스파사텔

Spasatel
스파사텔의 모형

Spasatel (Russian: Спасатель "Rescuer", "Lifesaver", Project 9038) is a ground-effect vehicle, originally planned by the Soviet Ministry of Defense. 이 차량은 룬급 에크라노플란 프로젝트의 미사일 운반선 역할을 할 계획이었으나, 이후 구급차로 개조되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공사가 중단됐고 차량은 한 번도 완공되지 못했다. 러시아는 북극·태평양의 수색 및 구조 작전과 함께 원격 군사기지에 대한 화물 및 병력 수송(최대 550명)에 쓰일 600m( 130만 lb; 60만 kg) 프로젝트를 부활시켰다.[1][2][3][4][5]

목표들

함정이나 잠수함보다 지상 효과 차량의 군사적 이점은 작전 중 드래프트가 없어 소나로 탐지할 수 없고 어뢰로 타격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항공기에 비해 유리한 점은 레이더 획득을 어렵게 하는 저고도에서의 운용과 더 큰 탑재량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 또는 큰 화물을 먼 거리를 지나 눈에 띄지 않게 빠르게 운반하는 방법으로서 냉전 기간 동안 특히 흥미로웠다.[citation needed]

역사

스파사텔은 원래 제2의 룬급 대함 미사일 운반 에크라노플란으로 건설되었다. 1989년 소련의 핵잠수함 K-278 콤소몰레트가 침몰해 42명이 숨진 뒤 스파사텔호해상 수색구조 임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용도 변경됐으며 최대 500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이 계획됐다.[6]

소련이 해체된 후 재정적인 이유로 사업이 취소되었다. 해상에서의 군사 작전도 크게 축소되어, 의도된 용도의 중요성이 낮아졌다. 미완성된 스파사텔은 2020년 현재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오래된 산업단지에 저장돼 있다.[7]

현재

2015년 모델 제시

2017년 12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파사텔의 개발은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북극해에서 주로 사용하기 위해 재개될 수 있다.[8]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8~2025년 무기 예산에 포함돼 있다.[9]

참고 항목

외부 링크

참조

  1. ^ "Для российских ВС создается транспортно-десантный экраноплан «Спасатель» - Новости общества". mskgazeta.ru. Retrieved 29 December 2018.
  2. ^ "Part Plane, Part Ship, This 'Ekranoplan' Was a Giant Rescue Vessel". warisboring.com. Retrieved 29 December 2018.
  3. ^ "Project 9038 - Spasatel". www.globalsecurity.org. Retrieved 29 December 2018.
  4. ^ "International Institute for Advanced Aerospace Technologies (IIAAT)". iiaat.guap.ru.
  5. ^ Rogoway, Tyler. "Russia Supposedly Bringing Back Giant Ekranoplans For Arctic Missions". The Drive.
  6. ^ Ekranoplane «Spasatel » 프레젠테이션 iiaat.guap.ru(영어)
  7. ^ "56°21'46.0"N 43°52'44.0"E · Nizhny Novgorod, Nizhny Novgorod Oblast, Russia, 603003". 56°21'46.0"N 43°52'44.0"E · Nizhny Novgorod, Nizhny Novgorod Oblast, Russia, 603003.
  8. ^ "Development of New Ekranoplan Type GEV for Russia's Navy is underway". Navyrecognition.com. 2017-10-30. Retrieved 2018-12-29.
  9. ^ "NATO already extremely alarmed: Putin's "Monster of the Caspian Sea" returns". Focus online. 2017-11-18. Retrieved 2017-11-18.[데드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