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서양 컨버전스 존

South Atlantic Convergence Zone

남대서양 수렴대(SACZ)는 브라질 남동부를 가로질러 남서대서양으로 향하는 북서쪽 방향의 구름, 강수량, 수렴성 바람의 긴 축이다.[1] 정의상 이 특징은 장마철 기압골이다.[2] 따뜻한 계절에 가장 강하다. 이 특징을 따르는 뇌우 활동은 매든-줄리안 진동이 이 지역으로 전달되는 3일 이상 동안 확대되며, 이는 상극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론드니아 상공의 낮은 수준의 바람은 이 지역의 강도와 결부되어 있는데, 서풍 이상은 남미 몬순의 활동 단계와 관련이 있는 반면, 동풍 이상은 SACZ를 따라 활동 중단을 나타낸다.[3] 이 특징은 또한 바다 표면 온도 패턴의 부정적인 이상 징후가 남대서양에 있는 반면, 반대 조건이 북대서양에 만연해 있어 가장 강하다.[4]

참조

  1. ^ Glossary of Meteorology (2009). "South Atlantic convergence zone". American Meteorological Society. Retrieved 2009-06-05.
  2. ^ Glossary of Meteorology (2009). "Monsoon trough". American Meteorological Societ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9-06-17. Retrieved 2009-06-04.
  3. ^ Leila M. V. Carvalho; Charles Jones & Brant Leibman (2003). "The South Atlantic Convergence Zone: Intensity, Form, Persistence, and Relationships with Intraseasonal to Interannual Activity and Extreme Rainfall" (PDF). Journal of Climate, vol. 17, pp. 88. Retrieved 2009-06-05.
  4. ^ R. De Almeida; R. Haarsma; E. Campos & A. Sterl. "Impact of SST Anomalies on the South Atlantic Convergence Zone"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