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알 마자 에이카!
Sawaal Majha Aika!사와알 마자 에이카! (영어 번역: Listen to My Question!)는 1964년 개봉한 마라티 인디언 흑백 영화다. 이 영화는 아난트 고빈드 마네가 그의 "체타나 치트라"라는 기치 아래 제작하고 감독한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타마샤라는 전통 연극 형식을 바탕으로 한다. 이 영화에는 술로차나 차반이 부른 많은 대중가요가 있다.
이 영화는 1965년 5월 31일 열린 제12회 전국영화상 시상식에서 제3회 최우수작품상장을 수상했다.[1] 아난트 마네의 전작 두 편인 닥티 자우(1958년)와 마니니(1961년)도 각각 제6회, 제9회 시상식에서 전국영화상을 수상했다.
플롯
인기 그룹의 타마샤 지휘자 조티바는 라후 감독이 이끄는 다른 그룹과 경합을 벌이며 참가한다. 이 대회는 뮤지컬 '질문-답답'으로, 루저가 평생 루가다를 입어야 한다. 조티바는 경쟁에서 져서 그와 그의 아내가 죽음에 굴복하는 수모를 겪어야 한다.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그들의 어린 딸 아누는 예술적 형식에서 뛰어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라후를 물리치고 루가다를 입게 할 것을 맹세한다. 아누는 쿨카르니 명인의 지도 아래 춤과 노래로 훈련한다. 12년 후, 그녀는 젊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성장한다(현재 제이쉬리 카드카르가 연기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극단과의 경쟁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또 다른 경쟁 그룹의 스타인 자야완타(아룬 사르나이크)가 그녀에게 빠지기 시작한다. 그의 시에 감명을 받은 아누는 그를 그녀의 극단의 일원으로 고용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자야완타는 라후의 아들이다. 아누는 실연의 상처를 안고 대회를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모로부터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를 받는다. 그래서 그녀는 다시 일어선다. 자야완타의 다른 극단원들은 이것을 자신들의 극단에게 위협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날 밤 공연 중간에 극장 안의 불빛을 깨고 어둠 속에서 아누를 납치한다. 아누는 이렇게 하도록 사람을 보낸 것은 자야완타 그 자체라고 믿게 된다. 그러나 그때 라후가 와서 그녀를 풀어준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아누는 은사를 만나 축복을 받는다. Kulkarni 사부는 그녀의 행운이 승리하기를 바란다. Kulkarni 사부의 절친한 친구인 Rahhoo는 이것을 위해 사부에 실망한다. 그러나 마스터는 그에게 어떻게 승리가 아누에게 중요한지 설명해준다. 대회에서 몇 차례 질문-답변을 한 후, 아누는 자야완타가 던진 질문 중 하나에 답을 할 수 없다. 그래서 그녀는 생각할 시간을 요청하고 다음날 저녁에 그에게 대답한다. 라후는 아누에게 누가 보냈는지 알리지 않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보낸다. 아누는 다음날 자야완타를 물리치고 아버지 라후를 불러 루가다를 입는다. 라호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그러나 아누는 그 후 어떻게 실제로 그녀에게 답을 말해주었는가에 대한 자신의 위대함을 알게 되고 그녀를 더 이상의 굴욕으로부터 구하게 된다. 아누는 라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자야완타와 아누는 다시 그들의 적개심을 뒤로하고 악수를 한다.
캐스트
음악
바산트 파와르가 작곡한 유명한 라바니스와 다른 곡들은 자가디쉬 케부드카르가 작곡하고 발라크람, 수만 칼얀푸르, 술로차나 차반이 부른다.
참조
- ^ "12th National Film Awar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India.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5 February 2012. Retrieved 23 March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