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재활용

Recycling in Brazil
브라질 재활용 시설의 알루미늄 통조림

브라질전체 재활용률은 웨이스트 아틀라스(Faste Atlas)에 따르면 1%이지만 도시마다 차이가 크다.[1][2] 전반적으로 브라질의 재활용률은 평균적이며, 특히 종이, 철강, 알루미늄에 관한 것은 구조화된 도시 재활용 프로그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그러하다.[2] 브라질 자치단체는 6.4%만이 공식적인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3] 재활용품 회수 작업은 재활용품을 수거해 민간 재활용업체에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폐기물 픽커들이 주로 맡긴다.[2]

브라질의 주요 도시들에서 재활용 수집을 조직하는데 주요 리더 기업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4] 1992년,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예: "중대한 오염 기업")은 동료들에게 더 나은 환경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시책으로서 종합적인 폐기물 관리 범위 내에서 재활용 촉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브라질의 재활용 사업 약속(CEMPRE)을 설립했다.[2][4][5] CEMPRE는 출판물, 기술 연구, 세미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재활용 및 기타 고형 폐기물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2][4][5]

폐기물 픽커

폐기물 선택기

브라질에서 재활용 가능한 재료의 수집은 주로 쓰레기 수거기에서 나온다.[2] 쓰레기 수거 활동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브라질에서 쓰레기 수거는 이제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조직화된 쓰레기 수거업자들은 지역, 주, 국가 차원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합법적인 이해관계자로 간주되고 있다.[6]

고형폐기물 통합 및 탄소금융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국가 프로그램이 폐기물 픽커를 지역 폐기물 관리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6] 폐기물 수거 활동을 재활용 협동조합으로 조직하는 것도 CEMPRE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이다.[4]

자재

분류된 폐기물 용기

브라질에서 재처리의 주요 재료는 알루미늄, 강철, 유리, 종이, 플라스틱이다.[7] 그들은 또한 배터리, 식용유, 적층 물질, 냉장고 등을 재활용한다.[7][8] 알루미늄 재활용의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9]

종이

2006년 브라질은 그해 생산된 종이 원료의 45%인 390만t을 재활용했다.[2] 포장에 쓰이는 종이만 고려하면 재활용률은 70%로 더 높다.[2] 브라질에서 산업은 280만 톤의 재활용 종이를 소비한다.[10] 브라질의 종이 재활용량은 지역마다 크게 다르다.[10] 남부와 동남부는 재활용률이 각각 64%, 44%로 높은 반면, 다른 지역은 16%에 달한다.[10]

알루미늄 캔

2005년, 한국은 그 해에 판매된 알루미늄 캔의 96%에 달하는 940만 캔을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2] 알루미늄은 약 2,000개의 고철 수집기로 구성된 체인에 의해 수집되고 저장된다.[11] 수집가의 50%는 산업체, 나머지는 슈퍼마켓, 학교, 회사, 자선단체 등이다.[11]

스틸 캔

브라질에서는 단지 5%의 음료수 캔이 강철로 만들어진다.[12] 2007년 브라질의 철강 캔 재활용률은 49%.[2] 브라질에서 재활용된 강철의 총 [12]분율은 오래된 자동차의 강철, 가정용 전자제품, 건물 폐기물을 포함하여 70%로 추정된다.

타이어

타이어로 만든 폐기물 용기.

브라질에서 매년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26만 톤의 중고 타이어 중 57%가 브라질의 시멘트 오븐으로 보내졌다.[13] 브라질에서는 수산생산을 늘리기 위해 바다에 인공어초를 만드는 데 중고 타이어가 적용되고 있다.[13] 에너지는 각각의 타이어가 9.4L의 석유 기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어된 오븐에서 타이어를 태우면 회복될 수 있다.[13]

플라스틱

브라질에서는 매년 전체 경질 및 필름 플라스틱의 평균 17.5%가 재활용된다.[14] 재활용 플라스틱의 60%는 산업 잔류물에서, 40%는 도시 쓰레기에서 나온다.[15]

냉장고

브라질에는 포괄적인 냉장고 재활용 프로그램이 있다.[16] 이들은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냉장고와 냉동고를 재활용하는데, 이는 지구온난화 잠재력(GWP)이 매우 높은 오존층 배출가스인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Cs)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16]

참조

  1. ^ 폐기물 지도책(2012). 국가 데이터: BRAZIL
  2. ^ Jump up to: a b c d e f g h i j 봐, M. (2009) 쓰레기 행성: 브라질 (웹) Earth911.com. 2014년 12월 7일 검색됨
  3. ^ 리바이로, H, 베센, G. R, 귄터, W. R, 야코비, P, 데마조로비치. 2005. 브라질의 수도 상파울루에서 지속가능성 요소로 스크바블러 협회와의 제휴를 통한 재활용 프로그램.
  4. ^ Jump up to: a b c d 미국 환경 보호청 2002. 재활용과 퇴비화 프로그램 설립 방법. 미국 환경 보호청
  5. ^ Jump up to: a b "Brazilian Business Commitment for Recycling (CEMPRE)". Brazilian Business Commitment for Recycling (CEMP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 December 2010. Retrieved 14 February 2010.
  6. ^ Jump up to: a b 메디나, M. 2008 개발도상국의 비공식 재활용 부문. 격자선. 2014년 12월 10일 검색됨
  7. ^ Jump up to: a b 메디나, H. V. 2008. 재료 재활용: 브라질의 새로운 산업 분야의 주요 동향. 자원 효율성에 관한 회의. 2014년 12월 10일 검색됨
  8. ^ 유니레버. 2010. 브라질: 소비자 폐기물 재활용. 2014년 12월 10일 검색됨
  9. ^ 2001년 N.Tangri. 브라질&재활용. GreenYes 아카이브. 2014년 12월 10일 검색됨
  10. ^ Jump up to: a b c "Office paper - The market for recycling". Brazilian Business Commitment for Recycling (CEMP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5 December 2010. Retrieved 14 February 2010.
  11. ^ Jump up to: a b "Aluminum cans - The recycling market". Brazilian Business Commitment for Recycling (CEMP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5 December 2010. Retrieved 14 February 2010.
  12. ^ Jump up to: a b "Steel cans - The market for recycling". Brazilian Business Commitment for Recycling (CEMP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5 December 2010. Retrieved 14 February 2010.
  13. ^ Jump up to: a b c "Tires - The market for recycling". Brazilian Business Commitment for Recycling (CEMP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5 December 2010. Retrieved 14 February 2010.
  14. ^ "Plastic film - The market for recycling". Brazilian Business Commitment for Recycling (CEMP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5 December 2010. Retrieved 14 February 2010.
  15. ^ "Rigid plastic - The market for recycling". Brazilian Business Commitment for Recycling (CEMPR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5 December 2010. Retrieved 14 February 2010.
  16. ^ Jump up to: a b 프로크리마 프로그램. 브라질에 포괄적인 냉장고 재활용 프로그램 도입. 독일 기술 협력 기관. 2014년 12월 10일 검색됨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