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그리모인샌슨

Raoul Grimoin-Sanson

라울 그리모인샌슨(1860~1941)은 초기 영화 분야의 발명가였다. 그는 엘보프에서 라울 그리모인(Raoul Grimoin)으로 태어났고, 후에 샌슨이라는 성을 추가했다. 그는 초기에는 사진뿐만 아니라 무대 마술에도 관심이 있었다.

1890년대에 그리모인-샌슨은 움직이는 그림에서 실험을 시작했고 토마스 에디슨의 키네토스코프에서 나온 영화와 같은 영화를 스크린에 투영하기를 원했다. 1896년에 그는 포토타치그래페라고 불리는 조잡한 카메라/프로젝터 조합을 발명했다. 1897년에 그는 10개의 싱크로나이즈 프로젝터가 포함된 파노라마 필름 투영 시스템인 시네오라마에 특허를 얻었다. 시네오라마는 파리의 1900년 박람회에서 시연되었지만, 프로젝터의 열로 인한 문제로 인해 중단되었다. 그의 시네라마 회사와 그 후의 영화 작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1920년대에 그리모인-샌슨은 마레이와 루미에르와 함께 영화의 주요 개척자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하려고 시도했다.

참조

  • Laurent Mannoni. "Raoul Grimoin-Sanson". Who's Who of Victorian Cinema. Retrieved 2006-08-21.
  • Kenneth MacGowan (Spring 1957). "The Wide Screen of Yesterday and Tomorrow". The Quarterly of Film Radio and Television. 11 (3): 217–241. doi:10.1525/fq.1957.11.3.04a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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