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스 EV 에너지

Primearth EV Energy

프리머스 EV 에너지 주식회사(약칭 PEVE)는 일본 시즈오카 현에 위치한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용 프리즘 니켈-메탈 하이드라이드(NiMH)와 리튬이온 배터리 팩 제조회사다. PEV의 제품은 Li-ion 배터리 양산을 시작한 2011년 초까지만 해도 NiMH만을 기반으로 했다.[1][2]

원래 2010년 6월 2일까지 파나소닉 EV 에너지 주식회사로 불렸던 이 회사는 1996년 도요타파나소닉합작회사로 설립됐으며 파나소닉이 자본금의 60%를 보유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산요 구매 조건으로 회사 지분 40.5%를 도요타에 매각했다. 파나소닉은 중국과 미국의 반독점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는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PEV 지분을 줄이기로 했다. 산요를 구입할 계획으로 파나소닉은 니켈 하이드라이드 배터리 시장에서 약 80%의 시장 점유율을 갖게 될 것이다.[3]

PEVE는 도요타 프리우스 등 도요타를 중심으로 HEV와 PHEV용 배터리팩을 공급했지만 혼다제너럴모터스(GM)도 공급했다.

파나소닉과 도요타는 2020년 리온 배터리와 솔리드스테이트 배터리의 개발과 제조에 주력하는 제2의 EV 배터리 합작법인 프라임플래닛 에너지&솔루션(PPES)을 설립했다.[4]

참고 항목

참조

  1. ^ Aditi Sharma, Tim Kelly (2011-01-12). "Toyota to Make Lithium Batteries for Hybrids". Reuter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1-06-03.
  2. ^ "History Corporate Info Development, manufacture, and sale of a hybrid car and the battery for electric vehicles (battery) Primearth EV Energy Co., Ltd". www.peve.jp. Retrieved 2020-10-08.
  3. ^ "Panasonic Reportedly to Reduce Stake in Toyota Hybrid-Battery JV". MarketWatch. 2009-10-28.
  4. ^ "Corporate Information" (PDF). Panasonic.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