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박스 전쟁

Pillar Box War

필러 박스 전쟁이란 1950년대 초 스코틀랜드에서 새로운 영국 군주 엘리자베스 2세나 엘리자베스 1세의 정확한 칭호를 둘러싼 분쟁에서 우체통에 대한 정치적 동기의 공공 기물 파괴 행위를 여러 차례 일컫는다.

배경

1952년 2월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는 엘리자베스 2세의 왕실 양식을 채택했다. 이것은 그녀의 왕실 사이퍼에 반영되었는데, 이 사이퍼는 라틴어 형식 'EIIR'을 취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여왕이 영국을 지배한 최초의 엘리자베스나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가 오로지 영국의 여왕이었기 때문에 이 관습에 반대했다. 1953년, 존 맥코믹은 맥코믹 대 주 옹호자가 자신을 엘리자베스 2세라고 부를 수 있는 권리에 도전하는 경우, 주 옹호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 이 사건은 이 문제가 왕실의 특권 안에 들어 있어서 여왕은 어떤 직함도 마음대로 채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실패하였다.

작업 및 레거시

로얄 사이퍼의 누락을 보여주는 스코틀랜드의 로얄 메일 밴
스코틀랜드 왕관을 보여주는 54년 이후의 패턴 로열 메일 램프 우체통

여왕의 EIR 휘장을 들고 있던 일부 공공 기물 파손과 우편함 폭발이 기록되기도 했다.[1][2] 에든버러 인치 지역의 한 기둥 박스는 타르, 페인트, 망치로 반복적으로 파손되었다가 공개 석 달도 안 되어 산산조각이 났다.[3]

민요 스카이 하이 조[4] 인치[5] 발라드는 이러한 행사를 기념한다.[6]

1953년 이후, 영국의 나머지 지역에서 계속 사용되었던 [7][8]EIR 사이퍼보다는 스코틀랜드 왕관 이미지만을 실은 새로운 우체통이 스코틀랜드에 배치되었고, 실제로 여왕의 다른 영역과 영토의 일부에 배치되었다. 두눈에는 2018년 EIR 사이퍼가 달린 우체통이 설치돼 오류 발견 즉시 교체가 예정돼 있다.[9]

참조

  1. ^ Scott, Andrew Murray; Macleay, Iain (January 18, 1990). Britain's Secret War: Tartan Terrorism and the Anglo-American State. Mainstream Pub. ISBN 9781851583065 – via Google Books.
  2. ^ "The return of our fiends in the north". The Independent. March 6, 2002.
  3. ^ 스코틀랜드 독립, 1953년 3월, 페이지 2
  4. ^ Spiegel, Max. "SKY-HIGH JOE". mudcat.org.
  5. ^ "Archived cop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8-02-23. Retrieved 2008-05-02.{{cite web}}: CS1 maint: 타이틀로 보관된 사본(링크)
  6. ^ Neat, Timothy (August 25, 2012). Hamish Henderson: The Making of the Poet. Birlinn. ISBN 9780857904867 – via Google Books.
  7. ^ "About Boxes – The Letter Box Study Group". lbsg.org. Q = Queen Elizabeth. When the first of Queen Elizabeth’s boxes were erected in Scotland, in 1952, some objected to the EIIR cipher, arguing that Scotland had never had an Elizabeth I. Several boxes in Scotland were vandalised. The problem went as far as the prime minister; eventually it was decided that Scottish boxes would bear a Scottish Crown in place of the EIIR cipher.
  8. ^ "St Andrews in Focus Issue 66 Sep Oct 2014". Issuu.
  9. ^ "New EIIR postbox sparks fury among residents of Scottish seaside town". The 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