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두 정치

Oligarchy

과두정치(그리스어 ὀλγαρία(olligarkhia)로부터, ὀλςγςς(올리고스) 'few(few)'로부터, χωχχωω(아크호) '통치 또는 명령'으로부터)[1][2][3]권력이 소수의 사람에게 얹혀 있는 권력 구조의 한 형태다. 이러한 사람들은 귀족, 명성, , 교육 또는 기업, 종교, 정치 또는 군사 통제와 같은 하나 또는 여러 가지 특성에 의해 구별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역사를 통틀어 과두정치는 종종 폭압적이었고, 대중의 복종이나 억압에 의존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부자에 의한 의미통치로서 이 용어의 사용을 개척하였는데,[4] 이 용어는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또 다른 용어로 금권정치다. 20세기 초 로버트 미셸스는 민주주의는 모든 거대 조직과 마찬가지로 과두 정치로 변모하는 경향이 있다는 이론을 발전시켰다. 그는 자신의 '과두정치의 철칙'에서 대기업에서 필요한 분업화가 자기들 권력 보호에 주로 관심을 갖는 지배계급의 확립으로 이어진다고 제언한다.

소수집권

지배적인 종교나 소수 민족에 의한 배타적인 권력 통합도 과두정치의 한 형태로 묘사되어 왔다.[5] 이 제도의 예로는 아파르트헤이트 하의 남아공, 아메리카노-리베리안 하의 라이베리아, 잔지바르 술탄국, 로도시아 등이 있는데, 주로 외국인 정착민 후손에 의한 과두정치의 설치는 다양한 형태의 식민주의의 유산으로 여겨졌다.[5]

현대의 미국도 과두정치로 묘사되어 온 것은 일부 문헌에서 특수한 이익을 대표하는 경제 엘리트와 조직화된 집단이 미국 정부 정책에 상당한 독립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일반 시민과 대중 기반 이익 집단은 독립적 영향력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6]

putative overarcholarchies

기업집단이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과두정치로 정의할 수 있다.

  • 소유주들은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주들이다.
  • 그것은 자신의 이익을 증진하기에 충분한 정치력을 가지고 있다.
  • 소유주는 여러 사업을 통제하며, 이들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조정한다.[7]

지적 과두 정치

조지 버나드 쇼는 연극 바바라 소령을 통해 1905년에 초연되어 1907년에 처음 출판되었는데, 새로운 형태의 과두 정치 즉 평민들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지적 과두 정치라고 정의했다: "나는 이제 평민에게 지식인에 대해 무기를 주고 싶다. 나는 서민을 사랑한다. 나는 변호사, 의사, 사제, 문인, 교수, 예술가, 정치가 등, 한때 권좌에 올랐던 모든 바보, 악당, 사기꾼들 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처참하고 폭압적인 인물들을 상대로 그들을 무장시키고 싶다. 나는 지적 과두정치가 그 천재성을 일반의 선을 위해 쓰도록 강요할 만큼 강한 민주적인 힘을 원한다. [8]

과점이라고 인식되는 사례

러시아 연방

1991년 12월 소련 붕괴와 경제 민영화 이후 석유, 천연가스, 금속 생산자 등 러시아에 기반을 둔 개인 소유의 다국적 기업들이 많은 분석가들의 시각으로 러시아 과두정치의 부상을 이끌었다.[9] 이들 대부분은 대통령과 같은 최고위급 공무원들과 직접 연결돼 있다.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과두정권은 1991년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후 경제·정치 현장에 빠르게 등장한 기업 과두정치의 집단이다. 전체적으로 35개의 과두정치가 있다. [7]

미국

'상원의 보스들'은 기업의 이익을 거대한 돈가방처럼 상원의원들 위로 떠오르고 있다.[10]

일부 현대 작가들은 미국의 현재 상황을 본질적으로 과두 정치로 규정했다.[11][12] 사이먼 존슨은 "미국 금융 과두정치의 재등장은 꽤 최근의 일"이라고 썼는데, 이 구조는 그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것으로 묘사했다.[13] 제프리 A. 윈터스는 "올리그제국과 민주주의는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작동하며, 미국 정치는 그들의 상호작용을 매일 보여주는 것"[14]이라고 썼다. 2007년 미국 인구의 상위 1%는 1928년 이후 어느 때보다도 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15] 2011년 폴리티 팩트 등에 따르면, 최상위 400명의 미국인들이 "전체 미국인의 절반 이상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부를 가지고 있다"[16][17][18][19]고 한다.

1998년 뉴욕 타임즈의 밥 허버트는 현대의 미국 재벌을 "기부자 계급"([20][21]최고 기부자 명단)[22]이라고 지칭하며 처음으로 [23]그 계층을 "소규모 집단(인구 1%의 4분의 1에 불과)으로 규정했으며, 나머지 국가들을 대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의 돈은 많은 접근을 사준다."[20]

프랑스의 경제학자 토마스 피케티는 2013년 저서 '21세기의 자본'에서 "과두정치로 표류할 위험은 현실이며 미국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해 낙관할 이유가 거의 없다"[24]고 말한다.

프린스턴 대학의 정치학자 마틴 길렌스와 노스웨스턴 대학벤자민 페이지가 실시한 2014년 연구는 "대부분의 미국 대중은 실제로 우리 정부가 채택하는 정책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25]고 말했다. 이 연구는 1981년과 2002년 사이에 미국 정부가 제정한 약 1,800개의 정책을 분석하여 부유한 미국인과 대규모 특수 이익 단체와는 반대로 미국 대중의 표현된 선호도와 비교했다.[26] 이 보고서는 기업 이익을 대표하는 부유한 개인과 조직은 상당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일반 시민과 대규모 이익 집단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미국인들은 정기 선거, 언론협회자유, 그리고 광범위한 (여전히 경쟁하는) 프랜차이즈와 같은 민주적 지배의 중심인 많은 특징들을 즐기고 있다"고 인정했다. Gilens와 Page는 미국을 각각 "올리그제리히스"로 특징짓지 않지만, 그들은 제프리 윈터스가 미국에 대해 사용하는 "시민적 과두정치"의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윈터스는 미국과 같은 "시민 과두 정치"에서조차 가장 부유한 시민들이 부와 소득 보호라는 중요한 문제에 관한 정책을 지배하는 "올리거스"의 비교 이론을 내세웠다.[27]

Gilens는 보통의 시민들은 부유한 미국인과 기업 중심의 이익 단체들 또한 그것을 원할 때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그리고 대다수의 미국 대중들이 선호하는 정책이 시행될 때, 그것은 대개 경제 엘리트들이 반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28] 다른 연구들은 페이지와 길렌스의 연구에 의문을 제기했다.[29][30][31]

2015년 인터뷰에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정치 후보들에 대한 기부 제한을 사실상 없앤 시민연합 대 FEC 판결로 미국은 이제 "무제한 정치 뇌물로 과두정국"이라고 밝혔다.[32] 월스트리트2016년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고 20억 달러의 기록적인 돈을 썼다.[33][34]

참고 항목

참조

  1. ^ 페르세우스 디지털 라이브러리의 " "λίοο", 헨리 조지 리델, 로버트 스콧, 그리스-영어 렉시콘,
  2. ^ "ἄρωωω", Liddell/Scott.
  3. ^ "ὀλιγαρχία". 리델/스콧
  4. ^ 윈터스(2011) 26-28. "아리스토틀은 '올리거주권은 재산가들의 손에 정부를 쥐고 있을 때'라고 쓰고 있다. 사람이 재물을 이유로 다스리는 곳이면 어디든, 소수가 되든 많든 그것은 과두정치가 되고, 가난한 통치가 있는 곳이면 그것은 민주주의다.'
  5. ^ Jump up to: a b Coleman, James; Rosberg, Carl (1966). Political Parties and National Integration in Tropical Africa. Los Angele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pp. 681–683. ISBN 978-0520002531.
  6. ^ Gilens, M, & Page, B.(2014년). 미국 정치 이론 테스트: 엘리트, 이익단체, 일반시민. 정치에 대한 관점, 12(3), 564-581. doi:10.1017/S1537592714001595
  7. ^ Jump up to: a b Chernenko, Demid (2018). "Capital structure and oligarch ownership" (PDF). Economic Change and Restructuring. 52 (4): 383–411. doi:10.1007/S10644-018-9226-9. S2CID 56232563.
  8. ^ 쇼, 버나드 und Baziyan, 비탈리. 2인 1: 영어-독일어. 바바라의 바바라 & 메이저. 2020년 뉴욕, ISBN 979-8692881076
  9. ^ Scheidel, Walter (2017). The Great Leveler: Violence and the History of Inequality from the Stone Age to the Twenty-First Century. Princeton University Press. pp. 51 & 222–223. ISBN 978-0691165028.
  10. ^ 조지프 케플러, (1889년 1월 23일 ~ )
  11. ^ Kroll, Andy (2 December 2010). "The New American Oligarchy". TomDispatch. Truthou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2 January 2012. Retrieved 17 August 2012.
  12. ^ Starr, Paul (24 August 2012). "America on the Brink of Oligarchy". The New Republic.
  13. ^ Johnson, Simon (May 2009). "The Quiet Coup". The Atlantic. Retrieved 17 August 2012.
  14. ^ Winters, Jeffrey A. (November–December 2011) [28 September 2011]. "Oligarchy and Democracy". The American Interest. 7 (2). Retrieved 17 August 2012.
  15. ^ "Tax Data Show Richest 1 Percent Took a Hit in 2008, But Income Remained Highly Concentrated at the Top. Recent Gains of Bottom 90 Percent Wiped Out". Center on Budget and Policy Priorities. 25 May 2011. Retrieved 30 May 2014.
  16. ^ Kertscher, Tom; Borowski, Greg (10 March 2011). "The Truth-O-Meter Says: True – Michael Moore says 400 Americans have more wealth than half of all Americans combined". PolitiFact. Retrieved 11 August 2013.
  17. ^ Moore, Michael (6 March 2011). "America Is Not Broke". Huffington Post. Retrieved 11 August 2013.
  18. ^ Moore, Michael (7 March 2011). "The Forbes 400 vs. Everybody Else". michaelmoore.co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9 March 2011. Retrieved 28 August 2014.
  19. ^ Pepitone, Julianne (22 September 2010). "Forbes 400: The super-rich get richer". CNN. Retrieved 11 August 2013.
  20. ^ Jump up to: a b Herbert, Bob (19 July 1998). "The Donor Class".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10 March 2016.
  21. ^ Confessore, Nicholas; Cohen, Sarah; Yourish, Karen (10 October 2015). "The Families Funding the 2016 Presidential Election".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10 March 2016.
  22. ^ Lichtblau, Eric; Confessore, Nicholas (10 October 2015). "From Fracking to Finance, a Torrent of Campaign Cash – Top Donors List". The New York Times. Retrieved 11 March 2016.
  23. ^ McCutcheon, Chuck (26 December 2014). "Why the 'donor class' matters, especially in the GOP presidential scrum".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Retrieved 10 March 2016.
  24. ^ 피케티, 토마스(2014년). 21세기의 수도. 벨나프 프레스. ISBN 067443000X 페이지 514
  25. ^ Gilens, Martin & Page, Benjamin I. (2014). "Testing Theories of American Politics: Elites, Interest Groups, and Average Citizens" (PDF). Perspectives on Politics. 12 (3): 564–581. doi:10.1017/S153759271400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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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Bashir, Omar S. (1 October 2015). "Testing Inferences about American Politics: A Review of the "Oligarchy" Result". Research & Politics. 2 (4): 2053168015608896. doi:10.1177/2053168015608896. ISSN 2053-1680.
  30. ^ Enns, Peter K. (1 December 2015). "Relative Policy Support and Coincidental Representation". Perspectives on Politics. 13 (4): 1053–1064. doi:10.1017/S1537592715002315. ISSN 1541-0986. S2CID 14664012.
  31. ^ Enns, Peter K. (1 December 2015). "Reconsidering the Middle: A Reply to Martin Gilens". Perspectives on Politics. 13 (4): 1072–1074. doi:10.1017/S1537592715002339. ISSN 1541-0986. S2CID 148467972.
  32. ^ Kreps, Daniel (31 July 2015). "Jimmy Carter: U.S. Is an 'Oligarchy With Unlimited Political Bribery'". Rolling Stone.
  33. ^ "Wall Street spends record $2bn on US election lobbying". Financial Times. 8 March 2017.
  34. ^ "Wall Street Spent $2 Billion Trying to Influence the 2016 Election". Fortune. 8 March 2017.

추가 읽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