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자연경계

Natural borders of France
1800년 프랑스 제1공화국. 프랑스의 국경은 프랑스 혁명가들이 정의한 '자연적 국경'과 밀접하게 일치했다.

프랑스의 자연경계(프랑스어: Frontiéres Naturelles de la France)는 프랑스, 특히 프랑스 혁명 때 발달한 정치지리학 이론이다. 혁명가들에 따르면 이들은 라인 강, 대서양과 지중해, 피레네 강과 알프스에 해당한다.

오늘날 프랑스의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프랑스의 자연경계론을 거부한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 따르면 역사가 피터 샐린스는 "프랑스 정체성의 모델로서 국가의 구성 신화의 일부를 형성했다"[1]고 밝혔다.

이론

자연경계에 대한 첫 언급은 1642년 리슐리외 추기경의 명목에서 나타났다.[2] 그렇더라도 1786년이 되어서야 그 생각이 다시 전개되었다. 프러시아 아나차르시스 클루트는 그해 '갈로필레의 소원'(프랑스어: Voeux d'un gallophile)을 출판하고 라인강 왼쪽 둑의 프랑스 합병에 찬성한다고 선언했다(프랑스어: borne Naturelle des Gaules).[3] 이 개념은 1790년 이후 프랑스 혁명가들 사이에서, 특히 야코뱅족들 사이에서 영향을 미쳤다. 1792년 9월 20일 발미가 승리한 후, 전국대표대회에서는 병사들에게 라인 강 건너편 둑의 프러시아 군대를 추격하라고 촉구했다. 라인강의 육군 사령관 애덤 필리프 드 커스틴 장군에 대해서는 "라인강이 공화국의 한계가 아니면 멸망할 것"이라고 했다(시 르 라인 코인 네스트 라 리마이트 데 라 레푸블리크, 엘르 페리라).[4] 12월 17일, 이 협약은 프랑스에 의한 벨기에 합병의 전주곡인 정복된 땅의 프랑스 혁명 행정 선언(프랑스어: Décret sur l'volutionation révolutionere des pays ceopleis)을 채택했다. 이는 1793년 1월 21일 조르주 자크 단톤이 "프랑스의 한계는 자연에 의해 표시되고, 우리는 지평선의 네 모퉁이, 라인 강 가장자리, 바다 가장자리, 피레네 강 가장자리, 알프스 산맥의 가장자리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정당화하면서 요구되었다. 우리 공화국의 경계가 거기에 있을 겁니다."[5]

프랑스 역사학자 어니스트 레난은 국가 원초론적 설명을 비판하는 그의 세미나에서 프랑스의 국경이 자연스럽다는 개념에 반대한다. 그는 "1789년 프랑스의 프런티어들은 그들에게 자연스럽거나 필요한 것이 없었다"[6]고 썼다.

프랑스의 자연경계론은 20세기 중반까지 프랑스 교과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었다.[1]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 따르면 역사가 피터 새린스는 "오늘날 프랑스의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프랑스의 역사를 너무 텔레매틱스적으로 읽는다고 자연적 프런티어의 '독자'를 무시한다"[1]고 말했다. Sahlins에 따르면, "프랑스 정체성의 모델로서, 그것은 국가의 구성 신화의 일부를 형성했다."[1]

적용

알프스에서

알프스의 군대는 오스트리아와 연합한 사르디니아 왕국의 일부인 사보이 왕국을 침공하여 1792년 9월 21일에서 22일 사이에 거의 저항하지 않고 점령하였다. 10월 26일, 사보야드 엘라이트 집단이 챔베리에서 만났다. 의회는 사르디니아의 빅터 아마데우스 3세를 주권자로 인정하는 것을 중단했다. 10월 29일, 그들은 프랑스에 사보이 합병을 선언했다. 이 통일은 1792년 11월 17일 협약에 의해 결의되었고, 사보이(Savoy)는 몽블랑(Mont-Blanc)의 제국이 되었다. 1793년 1월 31일, 협약은 나이스 카운티와 모나코 공국을 합병하여 알페스-마리타임스의 일부를 구성했다.

인 라인랜드

주요 기사: 라인강 좌안

단톤의 미사여구는 영토의 합방을 준비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협약 대표들과 프랑스 현지 지지자들에 의해 점령지 전역에 퍼졌다.[7] 그렇더라도 프랑스군은 1793년 3월 18일 네르윈덴 전투에서 패하여 벨기에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1794년 7월 플뢰루스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 것과 1795년 1월 바타비아 공화국이 건국된 것은 벨기에의 프랑스 점령을 확증해 주었다. 프로이센은 1795년 4월 5일에 서명한 바젤의 첫 번째 조약으로 마무리된 협상을 시작했으며, 프로이센은 이 조약에 의해 라인 강 왼쪽 둑에 있는 프랑스에 영토를 양도했다. 이탈리아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승리로 오스트리아는 1797년 10월 27일 캄포 포르미오 조약에 서명할 수 밖에 없었다. 오스트리아는 라인 강 서쪽에 있는 모든 영토를 프랑스에 양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새롭게 확대된 라인강 좌안(left bank)을 재정비하고 다음 4개 부서를 신설했다. 몽-톤네르, 코-에-모셀, 로어, 사레.

벨기에에서

플뢰루스에서의 승리 이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한 긴 토론이 협약에서 열렸다.[8] 멀린 드 두아이에 의해 추진된 이 협약은 바타비아 공화국의 노선을 따라 분리된 벨기에 공화국이 영국과 오스트리아에 저항하기에는 너무 약해 프랑스 공화국에 대항하는 완충국이 될 것을 우려했다. 이 협약은 마침내 1795년 10월 1일 벨기에 합병에 찬성표를 던지며 9개의 벨기에 정부 부문을 만들었다. 다일, 듀스네테스, 에스코트, 포레츠, 젬마페, 리스, 오레, 뮤즈-인페리어, 삼브레-에트-뮤즈. 이 합병은 오스트리아 제국이 오스트리아 네덜란드를 프랑스에 양도한 캄포 포미오 조약에 의해 확인되었고, 1801년 루네빌 조약에 이은 것이다.

육각형성

총영사관과 제1차 프랑스 제국 하에서 나폴레옹은 주로 해안을 지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그의 정복을 통해 프랑스를 이론적 자연경계선으로 확장시켰다. 사실 대영제국에 대한 전쟁은 대영제국과 모든 무역의 금지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1812년 프랑스는 130개 과(카탈로니아 4개 과를 포함, 134개 과는 부분적으로만 통합되었다)를 두었다. 프랑스의 영토는 네덜란드 왕국의 합병(1810년)에 의해 라인 강을 넘어 독일 북부 해안에서 뤼베크(1811년), 카탈로니아 일부의 합병에 의한 피레네파(1812년)를 넘어 1801~1805년 사이에 이탈리아 일부의 합병에 의한 알프스 산맥 너머까지 확장되었다. 1814년 4월 6일 나폴레옹의 1차 퇴위 후, 프랑스는 파리 조약에 의해 패배하였고, 1792년 이후 모든 영토가 정복되었다. 프랑스는 사보이의 작은 부분만을 간직하고 있었다. 워털루 이후, 1815년 제2차 파리 조약에 의해 프랑스는 1790년 국경으로 후퇴하여 사보이를 잃었다. 사보이와 니스 는 토리노 조약에 의해 1860년에 프랑스에 의해 확실히 합병되었다.

프랑스의 국경에 대한 논쟁은 19세기 내내 계속되었다. 쥘 미첼렛은 그의 프랑스 역사에서 프랑스 역사의 결정론적 원인을 보았다. 이 논쟁은 1830년 벨기에의 독립과 1871년에서 1918년 사이에 다시 제기되었는데, 이때 알자스-로레인이 독일 제국에 합병되어 통합되었다.

참고 항목

참조

  1. ^ a b c d Peter, Sahlins (1990). "Natural Frontiers Revisited: France's Boundaries since the Seventeenth Century". The American Historical Review. 95 (5): 1423–1451. doi:10.2307/2162692. ISSN 0002-8762. JSTOR 2162692.
  2. ^ Pernot, François (2001). "Janvier 1595 : Henri IV veut couper le Camino Español en Franche-Comté". Revue historique des armées (in French) (222): 13–2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February 12, 2009.
  3. ^ 1998년, 676페이지.
  4. ^ 1998년, 677페이지.
  5. ^ "Les limites de la france sonte marquées par la 자연, nou les atteindron des quatre coin, du c cté de l'océnes, du côé des Pyrénés, du côté des des des du c desé des des des des des des des des des des des des des des. 노트르 르푸블리크에 라두벤트 피니르 레스보르네."
  6. ^ Renan, Ernest (2018). Giglioli, M. F. N. (ed.). What Is a Nation? and Other Political Writings. Translated by Giglioli, M. F. N. Columbia University Press. ISBN 9780231547147.
  7. ^ 1998, 페이지 680–681.
  8. ^ 1998, 페이지 689–691.

참고 문헌 목록

  • Smets, Josef (1998). "Le Rhin, frontière naturelle de la France" [The Rhine, natural border of France]. Annales historiques de la Révolution française. 314 (314): 675–698. doi:10.3406/ahrf.1998.2206. (프랑스어로)
  • 세바스티앙 두부아, 로랑스 반 이페르셀레(디르)에서 "라 퀘스트 드 라 벨기에크 et la theri et la frontieres de la frontiéles de la frontiéles de la frontiers(XIe ar- XIXEXe siecle)"라고 말했다. 2001년 5월 3일부터 5일까지 루바인-라-뉴브에서 열리는 루바인-라-뉴브에서의 진행과정에 L'히스토리어는 참여한다. "트랜스퍼살리테스"(#3, Louvain-la-Neuve, 2003 ISBN 2-87416-004-0; ISBN 2-87209-697-3, 페이지 171–200)
  • 프랑스 프랑수아 푸레트(디르)와 모나 오주프(디르)에서 '프론티에르 자연'을 주제로 한 데니스 리체트(Denis Richet), '프론티어 비평가 드 라 레볼루션 프랑수아즈(Dervolution Francaise)', 1988년, 1992년, 2007년.
  • (프랑스어) Jean Tulard, Jean-Fransois Fayard 및 Alfred Fierro, Histoire 등 어법학자 de la Révolution franaise. 1789–1799, Robert Laffont, Bouquins 컬렉션, 1987(ISBN 270282076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