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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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분야를 담당하는 중앙 정부 기관이다. 차관 2명, 차관 3명, 차관 1명, 위원회 1명, 사단 60여 개다. 초대 문화부 장관은 소설가 이외영이었다.[2]
국립박물관, 국립극장, 국립도서관 같은 부속 기관들은 부처 산하에 있다.
본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있다.[3] 본사는 앞서 서울 종로구에 있었다.[4]
목표들
MCST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한국 사람들이 교양 있고 창의적인 시민이 되도록 교육하기 위해서입니다.
- 여가와 일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 다양한 지역 문화가 대표되는 역동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
- 홍보활동을 통해 국정과제(녹색성장 등)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
- 문화행사 및 활동, 스포츠, 관광, 종교활동을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역사
문화관광부는 원래 1948년에 만들어진 교육부의 하부 조직이었다. 이후 교통부는 관광과를 신설했다. 정보부는 1961년 예술 문화 행정 업무를 위해 설치되었다. 문화정보부는 1990년에 문화부가 되었다.[5]
199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통합되어 문화체육관광부가 되었다. 1998년 정부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교체되었다. 1990년대 아시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우리나라도 새로운 성장 분야가 필요했던 만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투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citation needed]
김대중 대통령은 제조업 등 전통산업 분야와 마찬가지로 향응을 지원하는 산업정책을 내세웠다. 공연장과 시각효과 기술 등 K-Pop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와 기술 모두에 투자가 이뤄졌다. 게다가 노래방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K-Pop을 선호했다.[6]
그 이후로, 소프트 파워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되었다; 교육부는 한국 문화를 해외에 홍보함으로써 다른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업 발전을 넘어 국제적인 성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부는 자문 위원회를 설립하고 국제 연수 학교를 발표했다. 예술인들의 직접적인 재정지원이 증가했다. 2013년 문화부는 한류 직접 지원을 위해 3,190억 원(2억8,000만 달러)을 배정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문화 수출은 연간 10퍼센트의 비율로 증가했다.[7]
장관들
- 2008년 2월 29일 - 2011년 1월 26일 유인촌(유인촌)
- 2011년 1월 27일 - 2011년 9월 19일 정병국(鄭 by國)
- 2011년 9월 2일 - 2013년 3월 10일 최광식(崔光式)
- 2013년 3월 11일 - 2014년 7월 16일 유진룡[8][9][10]
- 2014년 8월 21일 – 2016년 9월 4일 김종덕[11]
- 2016년 9월 5일 – 2017년 1월 21일 조윤선[12][13][14]
- 2017년 6월 10일~2019년 4월 3일 도종환[15]
- 2019년 4월 3일 - 2021년 2월 10일 박양우
- 2021년 2월 11일 - 현재 황희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문화정보원은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향상시키면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MCST의 부서다. 전 세계에 20개가 넘는 한국문화원을 설립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16]
비평
정부가 K-Pop 산업인 한류를 위해 많은 돈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한류는 문화부의 노력을 비판해왔다. 패션, 음식 등 많은 산업계가 한류 예산에 포함시키기 위해 정부에 로비를 해왔고, 정치인과 관료들 역시 예산이 어떻게 배분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다양하다. 한국 정부의 K-Pop 홍보에 대한 재정 지원에 대한 인터넷의 대중적 추측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추측을 입증할 만한 인물은 없다. 2013년 한류를 위해 배정된 2억 3천만 달러 중 한국어, 문화, 음식 홍보에 대한 항목별 기여도는 있지만 K-Pop에 직접 배정된 알려진 수치는 없다. 최근 몇 년 동안 재정적인 지원과는 별개로, 외교부는 해외에서 K-Pop을 지원하는 것에 찬성하여 팝과 게이오 아티스트들을 억압하고 감금하는 수십 년 간 지속되어온 정부 정책을 뒤집는데 성공했다.[17]
참고 항목
참고 및 참조
-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역사 2011-07-23을 웨이백머신에 보관했다.
- ^ "Lee O Young". Korean Literature Now.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 ^ "위치." 문화체육관광부 2014년 1월 1일에 검색됨 정부종합청사-세종3388 갈매로 대한민국 세종시 339-012
- ^ "위치." 문화체육관광부 2012년 4월 23일. 2014년 1월 1일에 검색됨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15, 대한민국 110-360"
- ^ 이 부처는 1990년 1월 3일 대통령령 12895호로 설립되었다. "About MCST: History".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4 August 2016.
- ^ "How the South Korean Government Made K-Pop a Thing". National Public Radio (NPR). 2015.
- ^ "How Korean Bureaucrats Turned K-Pop into a National Symbol". PRI. 2013.
- ^ "Minister profile". ROK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2013.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 October 2013.
- ^ "Yoo Jin-ryong, a respected and seasoned cultural bureaucrat". Yonhap. 13 February 2013.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4 March 2016.
- ^ Kim Hoo-ran (27 October 2016). "Troubling revelations about Seoul's 'Shadow President': The Korea Herald columnist". The Straits Tim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8 October 2016.
- ^ "Park taps art professor as culture minister". Yonhap News Agency. 3 August 20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4 January 2017.
- ^ "Park's trusted confident named new culture minister". Yonhap News Agency. 16 August 2016.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1 January 2017.
- ^ "Minister profile". ROK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201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1 January 2017.
- ^ Jung Nok-yong (23 January 2017). "Culture Minister Resigns After Arrest". The Chosunilbo.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4 January 2017.
- ^ Yu Jung-in (10 June 2018). "취임 1주년 맞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양 갔을 때 '남북공동사전 편찬' 1순위 제안"" [Do Jong-hwan,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on the first anniversary of his inauguration]. 경향신문 [Kyunghyang Shinmun].
- ^ "Greetings from the Director".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Retrieved 20 January 2013.
- ^ "K-Pop in Korea: How the Pop Music Industry is Changing a Post-Developmental Society" (PDF). Cross Currents.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