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플루게녹

Mike Flugennock
Progressive Cover 10-02.jpg

마이크 플러게녹(Mike Flugennock,[1] 마이클 스와츠벡; 1957년 3월 출생)[2]워싱턴 D.C. 출신의 정치 만화가다.

1990년대 초부터, 플러게녹의 정치 포스터는 워싱턴 D.C. 전역에 붙여졌다.[1] 그의 작품은 정치인과 양당의 다른 정부 인사들에 대한 보편적인 비판으로 알려져 있다. 클린턴 시절에는 빌 클린턴 대통령의 군사행동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통신예절법, 결혼방위법 등의 정책, 이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국내외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포스터가 대부분이었다. 민주당 중에서는 공화당에 진정한 진보적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2006년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 특히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버니 샌더스 의원 등에 대해 더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2002년 10월호 The Progressive 잡지에 실린 그의 표지 예술은 전국 잡지로는 처음이었다.[1] 플루게녹은 2009년 4월까지 DC 인디미디어의 편집위원이었다.

플뤼그녹은 국가 정치 외에도 종종 DC 정치인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쥐로 묘사한 앤서니 윌리엄스 시장을 비판하는 포스터를 여러 장 만들었다.[1] 《Flugennock》은 론 더글라스의 2016년 다큐멘터리 《Flugennock》의 주제다.

플루게녹은 만화를 국제 홀로코스트 만화 경연대회에 출품했다.[3][4][2] 그는 AP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것은 팔레스타인에서의 이스라엘 정부의 행동과 관련된 이스라엘 국가의 정책과 바르샤바 등지에서 나치 정권이 채택한 전략과 유사한 점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만화가 반비례적이라는 주장을 거부했다.[3]

참조

  1. ^ a b c d Montgomery, David (September 27, 2002). "The Poster Boy of Protest". The Washington Post. Retrieved June 27, 2021.
  2. ^ a b Rhode, Mike; Flugennock, Mike (January 10, 2011). "Meet a Local Cartoonist: A Chat With Mike Flugennock". Washington City Paper. Retrieved June 27, 2021. 'What Has Ariel Sharon Learned From The Holocaust,' published in February of 2002 and entered in the famous Holocaust-themed cartoon contest sponsored by the Iranian daily Hamshahri in 2006. Out of maybe a couple of hundred cartoonists who entered, I was one of six Americans.
  3. ^ a b "200 enter Iran's Holocaust drawing contest". NBC News. Associated Press. March 13, 2006. Retrieved June 27, 2021.
  4. ^ "Americans enter Holocaust cartoon contest". The Jerusalem Post. March 13, 2006. Retrieved June 27, 2021.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