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마이
Haumai하우마이(펀자비: ਹਉਮ)는 시크교에서 자기중심(egoism 또는 아한카르)의 개념이다.[1] 이 개념은 식히즘의 창시자인 구루 나낙이 정욕, 탐욕, 분노, 자존심, 애착의 다섯 가지 악의 근원으로 가르쳤다.[2] 시크 구루스의 가르침에 따르면 끝없이 변화(재활)의 순환으로 이어져 사람을 '만묵'으로 만드는 것이 하우마이라고 한다.[1][3] 그들은 하우마이에서 돌아서서 '구르무크'가 되어 구루의 길을 따라 가야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1][4]
시크교에서 하우마이족은 신의 이름(나암), 심란, 세와에 대한 명상을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 '나'를 뜻하는 Hau(ਹ and)와 '나'를 뜻하는 Mai(ਮੈ)의 합성어다.
하우마이의 반대는 겸손(혹은 님라타)으로 시크교에서는 미덕으로 간주된다. 세바라고 불리는 이타적인 봉사, 그리고 와헤구루에게 완전한 복종, 또는 신은 해방을 향한 시크한 길이다.[1]
관련개념
식히즘의 하우마이(Haumai)와 비슷한 파괴적인 자기중심성과 탐욕적인 애착의 개념은 다른 인도 종교에서도 중요하다.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에서는 "아한카르(아한카르), 아함마나(아함마나), 아함마티(아함마티), 마마타(馬atta), 마민카라(馬inkāra)[5][6]라고 한다.
참고 항목
참조
- ^ Jump up to: a b c d W. Owen Cole; Piara Singh Sambhi (2005). A Popular Dictionary of Sikhism: Sikh Religion and Philosophy. Routledge. pp. 9–10. ISBN 978-1-135-79760-7.
- ^ Michael L. Hadley (2001). The Spiritual Roots of Restorative Justic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p. 202. ISBN 978-0-7914-4851-9.
- ^ W.O. Cole; Piara Singh Sambhi (2016). Sikhism and Christianity: A Comparative Study. Springer. pp. 75–77. ISBN 978-1-349-23049-5.
- ^ W.H. McLeod (2004). Sikhs and Sikhism: Comprising Guru Nanak and the Sikh Religion, Early Sikh Tradition, The Evolution of the Sikh Community, Who is a Sikh?. Oxford University Press. p. 182. ISBN 978-0-19-566892-6.
- ^ Thomas William Rhys Davids; William Stede (1921). Pali-English Dictionary. Motilal Banarsidass. ISBN 978-81-208-1144-7.
- ^ Sir Monier Monier-Williams (1990). A Sanskrit-English Dictionary: Etymologically and Philologically Arranged with Special Reference to Cognate Indo-European Languages. Oxford University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