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

Gu Zhun

구즈훈(중국어: chinese准; 1915~1974)은 중국의 지식인, 경제학자, 마르크스주의 후기 중국 자유주의의 선구자였다. '반우파'의 희생양이 된 그는 만년을 감옥과 재교육원에서 보냈다.

구씨의 옥중일기와 이론적 저술의 회수와 출간이 1990년대 중반에 출판되면서 지식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마르크스주의 신념과 혁명가로서의 영웅적 경력을 지닌 고도로 훈련된 경제학자로 일생을 보낸 그는 은혜와 야만적인 처벌에서 떨어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로 진솔하고 깊이 개인적인 전환을 전개하게 되었다. 20세기 서구 사상의 주류를 끊은 그는 어떤 의미에서 자유주의 이론의 "바퀴를 재발명했다"는 것이다.[citation needed]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사상을 "영어로 번역하면 웃긴다"고 폄하했지만, 중국 자유주의 관점에서 그는 상대적으로 의심스러운 외국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정한 자유주의 발명의 드문 사례를 대표하고 있다.[who?][citation needed]

구씨는 1930년대 말 상하이 지하공산당에 입당해 젊은 시절 회계 전문가로 활동했고, 이후 해방 후 상하이 세무 행정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선배 간부들에게 거침없고 달갑지 않은 충고를 한 그는 1952년 반혁명적 성향으로 기소돼 좌천되고 '철회'를 선고받았다.

좌파 성향의 청산이 잇따르는 사이클마다 구의 '우파주의'라는 꼬리표가 다시 붙었고 그의 처벌은 다시 강화됐다. 1960년대 초 짧은 정치적 이완기에 복직된 그는 상하이 지하 운동에서 인연을 맺었던 경제학자 쑨예팡에 의해 신분에 의해 구출되었다. 선 교수는 중국과학원(CAS) 철학사회과학부 경제연구소(쉐부, 学学)에서 구 연구위원 자리를 마련했다. 슈에부는 1977년 CAS에서 분리되면서 중국사회과학원(CASS)의 핵심을 형성할 예정이었다. 경제학자 우징롄과 같은 CASS의 많은 고위 인사들은 이 기간 동안 구즈훈에 의해 형식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문화대혁명은 다시 한번 우익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잠기게 했다. 구혜선은 다시 처자식과의 연락이 끊기는 등 가혹한 징벌적 처우를 받았다. 그가 외부와 접촉한 주요 내용은 동생 천민지(1920년-)와의 접촉이었다.

주쉐친과 같은 현대 지식 역사가들은 구즈훈의 작품을 현대 중국 자유주의의 주요 자원으로 환영해 왔다. CASS의 부사장이자 진보주의 운동가인 리셴지는 구순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조명하기 위해 불타오르는" 사람이라고 썼다. 친중파 비평가들은 이를 과장이라고 비난하며 구 회장의 지적 범위의 한계를 지적한다.[who?]

주요경제사상

(그의 작품 대부분은 1973년과 1974년에 쓰여졌다.)

  • 그는 동시대 사람들이 감히 하지 못한 문제를 제기했고, 몇 가지 잠정적인 대답을 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점차 공산주의 교리에 여전히 활동 중인 이상주의에서 벗어나 영미 경험주의와 그것에 내재된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했다.
  • 중앙계획의 도그마(dogmas of central planning)가 선구적인 시기에 그는 사회주의가 시장경제학을 통합해야 한다는 사상의 세계 개척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사회주의가 자본주의 체제에서 발견되는 '나쁜 시장경제'와 구별되는 '좋은 시장경제'를 지향했다고 주장하면서 법치주의와 헌법주의의 가치를 강조했다.
  • 1965년 구즈헌은 허난성 신양에서 강제 노역하였다. 마오쩌둥 시대에는 20만여 명이 굶어 죽었다. 심지어 식인 풍습 사례도 있었다. 그가 본 것에 충격을 받은 구혜선은 공산주의 이상주의가 어떻게 그러한 공포의 교조적 근원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러한 비극을 앞으로 피할 수 있는지 묻기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상주의를 혁명의 이름으로 도그마(dogmas)로 바꾸고, 따라서 나는 경험주의와 다원주의, 그리고 민주주의에 절대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 그는 '사회주의 하의 상업생산과 가치이론'(1957년)이라는 글에서 중앙계획이 아닌 시장이 생산적 결정의 기초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획이 모든 것을 포괄하고, 완전한 정밀한 수행은 고사하고 생산과 양도의 공정에 세세하게 간섭한다고는 기대할 수 없었다. 칼 마르크스마오쩌둥은 준분할적 지혜로 인정받았고, 그들의 받아타는 무조건적이고, 의문의 여지가 없고, 변경할 수 없는 것으로 취급된 시대에 구즈훈의 새로운 계획 모델은 이단이나 다름없었다. 당시 평범한 사람이 그런 생각을 제기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 감옥에 처넣어 처형까지 당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훗날 선예왕이나 우징롄 같은 핵심 경제학자들을 계몽하고 마오 이후의 개혁의 핵심을 이루는 견해였다.

왜 영국에서 자본주의가 일어났는가?

  • 영국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축적된 기술을 계승하여 경영경험을 모으고, 16세기에 개발된 항해, 무역, 그리고 식민지화의 유리한 결과를 얻었다.
  • 상업적 이익의 확대를 보호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었던 영국이 설립되었다.
  • 영국은 식민지를 통해 엄청나게 팽창했다. 그러나 나폴레옹처럼 로마식 제국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모국으로부터 비교적 독립된 그리스식 식민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였다.
  • 사업은 독점적 기업(동인도 회사, 남중국해 회사 등)의 형태를 채택했는데, 대부분이 기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귀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19세기 중반 밀은 작품에서 국가가 직접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이것들은 사실 17세기 이후 영국 정부의 표준적인 견해였다.
  • (중국은 한나라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소금과 철을 독점하고 있는 정반대였다. 전통적으로 이 모든 기업은 중앙정부가 통제하고 관리했다.)
  • 전쟁에 대한 다른 접근방식의 영향. 잉글랜드가 승리하고 프랑스가 패한 나폴레옹 전쟁이 구즈훈의 예였다. 역사적 유산이 영국과 여러 면에서 유사한 프랑스는 표준 왕조 정책을 채택했다. 사실상 예외 없이 이것들은 발전의 억제로 이어졌다. 반면 영국에서는 전쟁이 부의 축적을 가져왔고, 궁극적으로는 산업 혁명으로 이어졌다.

칼 마르크스의 예언대로 자본주의가 발전하지 않았던 것처럼 제국주의(레닌에 따르면 "자본주의의 최고 수준")도 레닌이 예측한 길을 따르지 못했다.

마르크스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종말을 예견했었다.

  1. 자본주의의 핵심 ⇒ 높은 이익 ⇒ 낮은 임금 ⇒ 불충분한 소비 ⇒ 공황상태를 야기한다.
  2. 더욱이,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증가할 때, 점점 더 낮아지는 자본 이익률에 대한 비례적 잉여가치 실적은 증가한다. 따라서 자본의 이윤은 0인 경향이 있다: 자본주의가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없으며 결국 소멸할 것이다.
  3. 사회 구조적인 측면에서 자본은 중앙집중화된 경향이 있다. 점점 더 많은 자본가들이 박탈될수록 자본과 개인 소유 사이의 모순은 증가할 것이다. 사회주의는 마침내 약간의 노력만을 필요로 할 것이다.
  4. 이러한 예측은 20세기 초의 현실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레닌이 변형된 이론을 제시할 필요가 있었다. 불행히도 이 역시 확정되지 못했다. 1929년 경제위기(1930년대 제3차 '국제적' 총위기)에 이은 대공황은 마르크스의 재발견을 부추겼다. 이제 40년이 흘렀지만(즉, 구즈훈이 글을 쓸 때까지), 대공황의 반복은 일어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 않았다.왜일까?

자본주의가 큰 활력을 얻는 이유는 신기술과는 별개로 제품과 재료, 대기업, 정부, 노동조합, 그리고 다원주의 철학 외에 학문적 자유, 민주적 정치는 제한하지 않고 비판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악의 무더기일지 모르지만, 이 사실은 끊임없이 노출되고, 끊임없는 관심을 받는다. 따라서 크고 작은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자본주의가 계속 될 수 있었다. "…나는 자본주의가 비평을 통해 개선되었기 때문에 폭력적인 혁명을 통해 소멸될 수 없다고 본다……"

참고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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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지추지[초등부기] "簿记初初阶"
  • 구펜유시안공시쿠아이지 [한정회사회계] "股份有限公司计""""
  • 중화 음항 콰이지 지두 [중국 은행의 회계 시스템]."中华银行会计制度"
  • 수오수이위안리 유시우[소득세의 원칙과 실천] ( (所得税原理)
  • 중화정후 쿠아이지즈히두[중국 정부의 회계 시스템] (中華政治会计度)
  • 천민지, 우유구즈훈 [구즈훈과 나], 상하이: Shanghai Wenyi chubanshe,2003 (陈敏之: 《我与顾准》) 上海:上海文艺出版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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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主义会计几几几理"""""""" [사회주의 하에서의 회계의 여러 이론적 문제](1978년)
  • "《从理想主义到经验主义》" [From Idealism to Empiricism] (1974)
  • 《希腊城邦制度》"그리스 도시국가 헌법" (1974년 제정? 1982년 중국 사회과학 출판사)
  • 번역: Joseph Schumpeter,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상업신문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