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전쟁 구호 협회
Greek War Relief Association그리스전구호협회(가끔 그리스전구호협회 또는 약칭 GWRA)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만들어진 그리스 민간인을 위한 구호단체였다. 철도업계 거물인 해롤드 밴더빌트, 영화산업 경영진 스피로스 스쿠라스 등과 함께 그리스계 미국인 유명 기업인들이 설립한 이 협회는 이탈리아와 독일의 침략에 이어 그리스인들에게 경제적 구제를 제공했다. 원조는 특히 1941/42년 겨울의 극심한 기근을 완화하기 위해 식량과 의약에 집중되었다.[1]
판타지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같은 영화들이 갈라 초연으로 개봉되었고 수익금은 그리스 전쟁 구호 협회에 혜택을 주었다.[2]
나치 독일이 포함된 다국적 협정에서 GWRA는 1942년 점령 이후 그리스에 물자를 계속 공급했다. 중립적인 스웨덴 국적 선박 3척을 스웨덴과 국제적십자사 직원들과 함께 전세화시켜 화물을 보급했다. 1942년과 1944년 사이에 약 7500만 달러의 원조가 해외에서 그리스로 보내졌다(스쿠라스에 따르면).[3]
참조
- ^ "Greek War Relief Association". YouTube. British Movietone. Retrieved 30 March 2021.
- ^ Pappas, Gregory (13 October 2019). "When Hollywood Came to Greece's Aid". The Pappas Post. The Pappas Post. Retrieved 30 March 2021.
- ^ Stavridis, Stavros. "The Greek War Relief Association and Its Efforts to Save Greece in World War II". Hellenic Genealogy Geek. The National Herald. Retrieved 30 March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