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주간 타워 화재
First Interstate Tower fire |
 몇 층이 불타고 있는 제1 주간 타워. | |
| 날짜 | 1988년 5월 4일) |
|---|---|
| 장소 | 제1차 주간 타워 |
| 위치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좌표 | 34°2′57.2″N 118°15′25.7″W/34.049222°N 118.257139°W좌표: 34°2′57.2″N 118°15′25.7″W / 34.049222°N 118.257139°W |
| 유형 | 불 |
| 원인 | 과부하 전기 시스템 |
| 죽음 | 1 |
| 치명적이지 않은 부상 | 40 |
제1차 주간지 타워 화재는 1988년 5월 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제1 주간지 타워(현 Aon 센터)에서 발생한 고층 건물로, 62층, 860피트(260m)의 초고층 건물이었다.이 불로 건물 5개 층이 전소되고 40명이 다쳤으며, 정비직 직원이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가 불타는 12층 위로 열리면서 숨졌다.[1][2]
배경
화재는 1973년 준공 당시 사무용 타워에 필요 없는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아 매우 심각했다.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90% 설치돼 있었지만 이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아 물 흐름 경보기가 설치될 때까지 대기하고 있다.[1]
불
화재의 원인은 조명 회로 전류의 반응성 왜곡에 의해 건물의 전기 시스템이 과부하되었기 때문이다.[3][failed verification]화재는 1988년 5월 4일 오후 10시 22분쯤 건물 12층에서 화재감지기가 울린 뒤 처음 경계령이 내려졌다.그러나 그날 설치된 시스템 때문에 보안이 잘못된 경보로 보고 경보를 비활성화했다.[4]6분 후 12층과 30층 사이의 거의 모든 연기 감지기가 작동하고 있었다.[5]화재는 건물 밖 사람들이 911에 신고하기 전까지 응급구조대에 보고되지 않았다.[4]
화재감지기 조사를 위해 정비요원이 서비스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12층으로 올라갔지만 결국 12층에 도착한 뒤 화재로 숨졌다.[6]화재 당시 건물에는 소방관 3명을 포함해 37명이 부상하는 등 50여 명이 작업 중이던 것으로 추정됐다.[7]5명의 사람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옥상에서 구조되었다.[4]
55개 중대 270명의 소방관과 4대의 헬리콥터가 화재 진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두 소집되었다.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의 한 소방관은 기자들에게 건물 안에 있는 합성 천과 가구들로 인해 심하게 뜨거운 불길에 휩싸여 "우리가 그것을 잡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7]화재는 결국 오전 2시 19분에 진압됐고, 5000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
여파
FEMA 화재 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서포트 구성원에 대한 방화 적용이 비정상적으로 양호한 것이 상당한 완화 요인이었다.강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 방화재는 GCP Applied Technologies(옛 W. R. Grace)에서 공급한 모노코테였다.
수리 작업은 4개월이 걸렸다.이 화재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건축 법규가 변경되어 모든 고층건물에 소방용 스프링클러를 장착해야 했다.이로써 1974년 신설된 건물에만 소방용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한 조례가 개정됐다.
문화참고
화재는 1991년 리 메이저, 리사 하트만 블랙, 피터 스콜라리 주연의 텔레필름 '파이어: 37층에 갇히다'에서 극화되었다.[8][9]
참고 항목
- Meridian Plaza 1개 -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하던 중 38층 건물이 화재로 소실됨
- 안드라우스 화재 - 브라질 상파울루의 32층 건물에서 불이 난 1972년 화재.
- 조엘마 화재 - 브라질 상파울루의 25층짜리 건물에서 1974년 발생한 화재.
- 2010년 상하이 화재 – 28층짜리 고층 건물 파괴
- Lakanal House 화재 – 2009년 런던 남부 Camberwell의 타워 블록에서 발생한 화재
- 2017년 이란 테헤란 플라스코 빌딩 화재 및 붕괴 사고
- 그렌펠 타워 화재 - 2017년 6월 14일, 스프링클러 장치가 없는 24층 높이의 런던 고층건물 붕괴 사고
- PEPCON 재난 - 관련 없는 일련의 폭발로, 가장 큰 폭발은 같은 날 네바다주 헨더슨에서 일어난 1KT TNT에 상당한다.
참조
- ^ a b "Technical Report, Interstate Bank Building Fire". United States Fire Administrati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0-07-13. Retrieved 2009-11-21.
- ^ Becklund, Laurie (1988-08-27). "Open Fire Door Blamed in First Interstate Death". The L.A. Times. Retrieved 2017-10-19.
- ^ Glasband, Eric (November 1994). ""Lifting" the Grounding Enigma". MIX Magazine. Retrieved 2012-12-13.
- ^ a b c Thompson, Kristy (2011-06-08). "Interstate Bank Building Fire Los Angeles 1988". NIST. Retrieved 2021-09-08.
{{cite web}}: CS1 maint : url-status (링크) - ^ Corning, Owens. "A $50 Million Lesson in Fire Containment; Passive fire compartmentation offers hope when all else fails". Architect Magazine. Retrieved 2021-09-08.
{{cite web}}: CS1 maint : url-status (링크) - ^ "First Interstate Bank Fire–25 Years Later". FirefighterNation. May 4, 2013. Retrieved 2021-09-08.
{{cite web}}: CS1 maint : url-status (링크) - ^ a b Reinhold, Robert; Times, Special To the New York (1988-05-06). "Los Angeles High-Rise Fire Kills 1; Officials Cite Lack of Sprinklers". The New York Times. ISSN 0362-4331. Retrieved 2021-09-08.
- ^ Jones, Charisse (1990-10-25). "Adding Film to the Fire : Re-Enacted for TV, First Interstate Blaze Is Relived by Survivors". The L.A. Times. Retrieved 2017-10-19.
- ^ Tucker, Ken (1991-02-15). "Review: Fire! Trapped on the 37th Floor". Entertainment Weekly. Retrieved 2017-10-19.
추가 읽기
- Gregerson, John (1989-02-01). "How L.A.'s worst high-rise fire spread. (First Interstate Tower)". Building Design & Constructi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2-11-04. Retrieved 13 July 2010.
- Emerson, Cole H. (1989-06-01). "Putting out the fire. (disaster contingency plan for high-rise fire at First Interstate Bank of California, Los Angeles)". Security Management. Retrieved 13 July 2010.
- Stremfel, Michael (1990-10-29). "Exorbitant cost of sprinklers puts almost 200 in violation of fire law. (Los Angeles; high rise office buildings; fire safety laws)". Los Angeles Business Journal. Retrieved 13 July 2010.[데드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