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조노이
Evzonoi
Evzonoi (Greek: Εύζωνοι, pronounced [ˈevzoni], before 1927: Ματσίκοβο - Matsikovo,[1] Greek pronunciation: [maˈt͡sikovo], Macedonian: Мачуково, Bulgarian: Мачуково, Machukovo[2]) is a town in Kilkis regional unit in Central Macedonia, Greece. 그리스와 북마케도니아를 가로지르는 주요 국경선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에브조노이에서 국경을 넘어온 마을은 게벨리야 시의 보고로디카이다. 유럽 노선 E75의 일부인 아테네에서 출발한 그리스 고속도로 1호선은 여기서 끝난다.
1916년 9월 13일에서 14일 사이에 살로니카 전역이 진행되는 동안 킹스 리버풀 연대와 랭커셔 푸실리어스가 난입하여 독일군이 보유한 마을을 점령했다. 그러나 마을은 적의 포화에 너무 노출되어 영국군은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3]
이 지역은 시리아 난민 위기의 영향을 받아왔다. 철도 노선이 국경을 넘는 인근 이도메니에는 2015년에 난민들을 위한 난민 수송 캠프가 설치되었다. 국경이 폐쇄되자 많은 인구가 모여들기 시작했고, 그들 중 일부는 에브조니 주유소의 텐트에서 살았다.[4]
참조
- ^ 그리스 정착촌 이름 변경
- ^ Кънчов, Васил. „Македония. Етнография и статистика“. София, 1900, стр. 151.
- ^ Living in the Birdcage, Salonika 1916
- ^ "UNHCR Tracks: A Refugee Triathlon". Retrieved 2017-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