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니엘 궁전

Eraniel Palace

에라니엘 궁전은 남인도 타밀 나두의 칸야쿠마리 지구의 에라니엘 마을 인근에 위치한 작은(현재 황폐한) 궁전으로 트라반코르와 베나드 역사의 보고로 꼽힌다.

역사

에라니엘 마을은 17세기까지 베나드 왕국의 계절 수도였기 때문에 이 궁전은 남인도에서는 정치적, 상업적으로 중요한 장소였다.[1]그러나 21세기에는 역사적인 에라니엘 마을의 옛 왕족 유산에 대한 약간의 희미한 빛만이 고궁(Thekaeetevan Koikkal), "그들의 화려한 화강암 기둥, 약간의 목재 빔, 곧 떨어질 것 같은 썩어가는 벽, 그리고 이미 무너진 지붕에서 발견될 수 있다."[1][2][3]

Eraniel palace view from the entrance.jpg

건축

오늘날 에라니엘 궁전 단지는 3.5에이커 이상에 걸쳐 퍼져 있다.하지만 수십 년간 방치돼 대부분 황폐화된 상태다.현재, 이 궁전의 식별 가능한 세 부분만 남아 있다.

  • 파디푸라(ml:പടിപ്പുര) 또는 본궁으로 통하는 장엄한 출입문(이곳은 현재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다)
  • 쿠티라 말리카(번역:말들의 저택, 궁전의 주요 구역인 그곳은 수수한 이중의 안마당이었다.
  • 바산타 만다팜(번역:춘정자)은 높은 연단 위에 세워진 단독 누각이다.그것은 아름다운 조각들로 가득 차 있다.궁전 단지 서쪽에 위치해 있다.트라반코어 – 방문객을 위한 가이드북(1933년)의 저자 에밀리 길크리에스트 해치에 의해 기록된 바와 같이, 바산타 만다팜에는 수세기 전에 일어났던 기적적인 사건에 대한 기념으로 보관되는 불타는 램프가 있었다.[4]

궁내에는 연못도 있는데, 아마도 왕족들이 사용했을 것이다.이 연못은 화강암을 입힌 블록을 사용하여 완벽하게 선을 긋고 묶었다.[5][6][7][1]

복원

이 궁전은 타밀나두 정부가 소유하고 있지만, 오늘날 황폐한 상태로 이어진 관리나 정비가 거의 전무하다.비록 정부가 이 단지를 재건할 계획을 발표했고 힌두교 및 자선 기부 부서는 입찰자들을 초대하기 위해 견적을 냈지만, 이 궁전 단지는 폐허로 남아 있고 관리되지 않고 있다.[8]

참고 항목

좌표:8°12′28″N 77°19′04″E/8.207854°N 77.317804°E/ 8.207854; 77.317804

참조

  1. ^ a b c "The rise and fall of Eraniel palace, Sharat Sunder Rajeev". The Hindu. 17 June 2016. Retrieved 6 November 2017.
  2. ^ "Eraniel Palace - An Unknown Secret Palace of Kanyakumari". YouTube. 18 September 2016. Retrieved 28 November 2017.
  3. ^ "Historic Eraniel palace is undergoing a Silent death, Kanyakumari- India Travelogue (English)". YouTube. 20 June 2015. Retrieved 20 November 2017.
  4. ^ Hatch, Emily Gilchrist (1939). Travancore: A Guide Book for the Visitor. H. Milford, Oxford University Press.
  5. ^ "Royal remnant". The Hindu. 24 November 2007.
  6. ^ "The palace that has become a skeleton". The Hindu. 18 July 2011.
  7. ^ "Eraniel Palace: A Perishing Heritage Monument". onlinekanyakumari.com. Retrieved 6 November 2017.
  8. ^ Ramakrishnan, Deepa H.; Ramakrishnan, Deepa H. (7 July 2017). "Eraniel palace to be restored soon". The Hindu. ISSN 0971-751X. Retrieved 28 Novembe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