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소득과세

Efficient Taxation of Income

'소득의 효율적 과세'는 재산형 소득과 근로소득에 대해 서로 다른 세율을 적용하는 과세에 대한 접근법이다. 근로소득은 10%의 균일세율로 과세되는 반면 재산형 소득은 30%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 계획은 미국 하버드대 새뮤얼 W.모리스대 교수, 윤건영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만들었다.[1] Jorgenson은 이 계획이 기업, 비법인, 가계 재산의 소득에 대한 세금 처리를 동일하게 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제적 효율성의 큰 이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다.[2] 계획은 미 의회에 상정되기 전에 논의되었지만 법안은 상정되지 않았다.[3]

'소득의 효율적 과세'에 따르면, 새로운 사업 투자의 각 달러는 사업소득에 대한 세금에 대한 신용을 창출할 것이다. 이 신용장의 요율은 모든 소득원의 세금 부담을 동일하게 만들 것이다. 가계의 신규 투자에 대한 세금은 자동차 딜러, 부동산 개발업자 및 기타 제공업자에 의해 징수될 것이다. 이는 기존 주택 소유주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재산 가치를 보호할 것이다. Jorgenson은 번거로운 전환 규칙 없이 효율적인 소득 과세가 시행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개인연금제도처럼 사회보장기여금의료급여에 대한 세금처리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조르겐슨은 미국에서 '소득의 효율적 과세'로 얻는 총 일회성 이득은 4,900억 달러인 반면, 플랫세 도입으로 얻는 이익은 2,0600억 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추산했다.[4] 이러한 이익은 투자금을 수익성이 높은 자산으로 이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강조하고 더 많은 투자와 더 빠른 경제성장을 반영한다.

참고 항목

메모들

  1. ^ Jorgenson, Dale; Yun, Kun-Young (2002-11-15). "Efficient Taxation of Income" (PDF). Harvard.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07-02-21. Retrieved 2007-07-17.
  2. ^ Jorgenson, Dale (2002-06-18). "A Smarter Type of Tax". Financial Tim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02-13. Retrieved 2007-07-17.
  3. ^ Jorgenson, Dale (2002-05-09). "Hearing on the Extraterritorial Income Regime". House Committee on Ways and Means. Retrieved 2007-07-18.
  4. ^ Jorgenson, Dale (April 2003). "Efficient Taxation of Income". Harvard Magazin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06-09. Retrieved 2007-07-17.

참조

  • Jorgenson, Dale; Yun, Kun-Young (2002). Investment, Vol. 3: Lifting the Burden: Tax Reform, the Cost of Capital, and U.S. Economic Growth (Hardcover ed.). The MIT Press. ISBN 0-262-10091-6.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