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길모어

Eddy Gilmore

에디 길모어(1907년 5월 28일 ~ 1967년 10월 6일)는 신문기자였다. 그는 1947년 텔레그래픽 리포팅 인터내셔널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1] 길모어는 윈스턴 처칠조셉 스탈린의 장례식을 취재했다. 그는 1907년 5월 28일 셀마에서 태어났다. 21년 후인 1928년에 길모어는 카네기 공과대학을 졸업했고, 이전에 워싱턴과 리 대학교를 다녔다. 그 다음 해, 그는 1932년까지 일하게 애틀랜틱 저널에 고용되었다. 그 해 길모어는 워싱턴 데일리 뉴스에서 일하기 위해 떠났다. 3년 후 AP통신은 그를 고용했고, 1942~43년 워싱턴DC에 부임한 뒤 길모어는 러시아에서 AP 작전부장을 맡았다. 그곳에서 그는 조셉 스탈린과의 인터뷰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길모어는 그곳에 있는 동안 타마라 콜브체르나쇼바(발레 무용수)와 사랑에 빠졌고, 그녀와 결혼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소련은 이 결혼에 저항했고, 웬델 윌키가 그들을 대신하여 개입하고 나서야 1950년에 결혼이 허용되었다. 길모어는 1953년 러시아를 떠나 대부분의 경력을 런던에서 보냈다.[2] 1967년 10월 6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3] 영화 'Never Let Me Go'는 길모어와 타마라 콜브체르나쇼바의 로맨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4]

참조

  1. ^ "1947 Pulitzer Prize Winners". New York City: Pulitzer Prize Board. 1947.
  2. ^ "Eddy Lanier King Gilmore Papers An inventory of his papers at Syracuse University". library.syr.edu. Retrieved 2018-03-04.
  3. ^ "Pulitzer Winner Eddy Gilmore Dies". Spokane Daily Chronicle. Retrieved 2018-03-04.
  4. ^ "Remembering Selma's forgotten Pulitzer winner". The Montgomery Advertiser. Retrieved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