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의 경제

Economy of Islamabad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의 수도로 파키스탄 경제에 순수하게 기여하고 있다. 국가 인구의 0.8%에 불과한 반면, 그것은 국가 GDP에 1%의 기여를 하고 있다.[1] 1989년 설립된 이슬라마바드 증권거래소는 파키스탄에서 카라치 증권거래소, 라호르 증권거래소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증권거래소다.[2] 거래소에는 법인 104개, 개인 18개 등 118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증권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100만주가 넘는다.[3] 2012년 현재 이슬라마바드 LTU(Large Tax Unit)가 Rs 3710억의 세수를 담당했는데, 이는 2012년 현재 연방 세입위원회(FBR)가 징수하는 전체 세수의 20%에 해당한다.[4]

이슬라마바드에는 수많은 국내외 기술 및 IT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단지 3곳이 추가되면서 정보통신 기술이 확대됐다. 기술단지는 Evacuee Trust Complex, Awami Markaz, I-9 구역에 위치해 있다. Awami Markaz는 36개의 IT 회사를 보유하고 있고 Evacuee Trust는 29개의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5] 정부가 정보기술(IT)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최대 10%까지 세금을 깎아주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외국 기업 콜센터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장 분야로 타깃이 됐다.

파키스탄국제항공, PTV, PTCL, OGDCL, 자라이 타라키아티은행 등 파키스탄 국영기업 대부분이 이슬라마바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도시에는 카라치에 본사를 둔 기업, 은행, TV 채널의 많은 지점이 있다. PTCL, 모빌링크, 텔레노르, Ufone, China Mobile 등 모든 주요 통신사업자의 본사가 있으며 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하고 있다.

값비싼 도시인 이슬라마바드에서는 2015~2020년[6] 과일과 채소, 가금류 품목의 가격이 대부분 올랐다.

비즈니스

세계은행의 201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 창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이슬라마바드가 꼽혔다.[7]

참조

  1. ^ "Pakistan Economics and extremism". Dawn.Com. 2010-01-0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0-01-08. Retrieved 2010-06-02.
  2. ^ "Pakistan Stock Exchang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0-02-28. Retrieved 2011-05-28.
  3. ^ ISE-Official website. "About IS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1-06-17.
  4. ^ "Rs371bn revenue target: FBR hails LTU Islamabad's performance". brecorder.com. 5 July 2012. Retrieved 9 July 2012.
  5. ^ Pakistan Software Export Board. "Islamabad".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0-05-05.
  6. ^ "Retail Prices of Vegetables, Fruits and Poultry in Islamabad from 2015-2020". Deliver It - Online Grocery Store in Islamabad.
  7. ^ "Faisalabad best place to do business in Pakistan". The Express Tribune. June 30,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