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주

두브라바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행정 구역이다.도시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두브라바 거리에 의해 두 개의 행정 구역으로 구분됩니다.

고르냐 두브라바(위 두브라바), 인구 61,841명 (2011년)^[1]
도냐 두브라바 (하부 두브라바), 인구 36,363명^[1]

그 이름은 참나무 숲을 뜻하는 슬라브어 지명에서 유래했다.이 지역에서 자라는 참나무의 종류는 Quercus robur L이다.

역사

초창기 두브라바는 두 개의 집과 정원으로 이루어진 마을에 지나지 않았다.주로 크로아티아 전역에서 자그레브와 그 주변 지역에 집중적으로 정착한 사람들 때문에 서서히 성장하였다.1930년대까지 두브라바는 100명이 넘는 주민이 살았고 도로를 통해 자그레브와 연결되었다.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을 때 두브라바는 이미 전력과 250명의 주민을 보유하고 있었다.전쟁 중에는 다른 주요 도시와의 상대적인 거리와 동시에 자그레브와의 근접성 때문에 빨치산 기지가 되었고, 자그레브 내에서 빨치산이 활동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가 되었다.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두브라바에서 빨치산들은 그들의 활동을 강화했다.두브라바에서의 저항의 성공이 증가하자, 점령군은 1944년 12월 13명의 빨치산 지지자들을 살해한 두브라바를 장악하기 위해 군인들을 보낸다.유고슬라비아의 해방 후, 이 사람들은 국가적 영웅으로 선언되었고, 12월 희생자 공원과 Konjshinska 거리 모퉁이에 그들을 기리는 기념물 몇 개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