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사우디 아라비아 관계

Denmark–Saudi Arabia relations
덴마크-사우디 아라비아 관계
Map indicating locations of Denmark and Saudi Arabia

덴마크
사우디아라비아

덴마크는 리야드에 대사관이 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코펜하겐에 대사관이 있다.

상업

덴마크는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에 72억2000만 DKK어치의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해 11억3000만 DKK를 수입했다.이로써 사우디아라비아 덴마크는 22번째로 큰 수출시장이 됐다.주요 수출 품목은 '기타식품'(17억 DKK)과 '의약품'(16억 DKK)이었다.[1]

논란

2006년 1월, 무함마드 도안 논란의 맥락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는 자국 대사를 "네 나라 신문에서 무함마드 예언자에 대한 모욕에 대한 덴마크 정부의 조치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2]대사는 같은 해 9월에 돌아왔다.[3]

덴마크 외교부는 2018년 11월 예멘의 정책, 자말 카슈끄지 암살, EU 외교장관 간 논의 등을 감안해 사우디에 대한 무기 수출 승인 중단을 발표했다.[4]

덴마크는 2019년 2월 3일 사우디 정권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이란인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5]덴마크 경찰은 용의자들이 2018년 아흐바즈에서 열병식을 공격한 이란 야당 소속이라고 밝혔다.[6]덴마크 정보국은 용의자들이 2012년부터 2018년 사이에 덴마크에서 개인들을 염탐했다고 밝혔다.네덜란드는 또한 이란 야당인 40세의 한 남자를 체포했다; 덴마크의 보안 서비스 책임자인 핀 보흐 안데르센은 덴마크에서의 체포가 네덜란드에서의 체포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7]

참고 항목

참조

  1. ^ Dansk Erhverv (June 2018). "Markedsrapport Saudi-Arabien". Retrieved May 3, 2019.
  2. ^ "Saudi-ambassadør kaldes hjem". dr.dk. January 26, 2006. Retrieved May 2, 2019. (...) på grund af den danske regerings manglende handling over for fornærmelser mod profeten Muhammed i landets aviser
  3. ^ "Saudisk ambassadør tilbage i Danmark". dr.dk. 28 September 2018. Retrieved May 2, 2019.
  4. ^ "Danmark vil suspendere våbeneksport til Saudi-Arabien". dr.dk. November 22, 2018. Retrieved May 2, 2019.
  5. ^ "Denmark holds 'pro-Saudi Iranian opposition spies'". February 3, 2020 – via www.bbc.com.
  6. ^ "Denmark arrests three members of Iranian opposition group on spy charges". February 3, 2020 – via www.reuters.com.
  7. ^ "4 Iranian separatists arrested in Denmark and Netherlands". news.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