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부패

Corruption in Croatia

크로아티아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자격을 얻기 위해 부패 척결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 정부기관뿐 아니라 법률·제도적 틀에서도 부패 문제를 훨씬 더 큰 규모로 다루고 있고, 부패방지를 위한 기관간 협력도 증가했다.[1] USKOK이보 사나더 전 총리를 포함해 2000명을 기소하고 95%의 유죄판결률(2012년)을 달성했다.[2][3]

크로아티아 민영화 기금, 자그레브 토지등기부, 자그레브 과세본부의 공무원 몇 명이 뇌물 혐의로 체포되었다. 게다가 전직 국방부 장관과 전 부총리에 대한 조사 등 몇몇 고위공직자비리 사건이 드러났다.[4]

2013년 TI의 글로벌 부패 바로미터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9%가 크로아티아에서 부패 정도가 증가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

국제투명성기구의 2017년 부패인식지수는 180개국 중 57위를 기록하고 있다.[6] 이는 예년에 비해 크로아티아의 시청률에서 미끄러짐을 보여준다.[7]

참고 항목

참조

  1. ^ "Transformation Index 2014". The Bertelsmann Foundation. Retrieved 25 June 2014.
  2. ^ Kuris, Gabriel (7 August 2015). "The Little Anti-Corruption Agency That Could". Foreign Policy.
  3. ^ Krešić, Hrvoje. "CROATIA: THE PRICE OF CORRUPTION" (PDF). Reuters Institute.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9-08-03. Retrieved 2017-11-16.
  4. ^ "Croatia Corruption Profile". Business Anti-Corruption Portal.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4 July 2015. Retrieved 14 July 2015.
  5. ^ e.V., Transparency International. "Croatia 2013 - World's largest opinion survey on corruption - Transparency International". www.transparency.org. Retrieved 2017-06-22.
  6. ^ "Corruption Perception Index 2017".
  7. ^ "Croatia and Hungary are 'new face of corruption'". Retrieved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