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부패

Corruption in Bosnia and Herzegovina

국제투명성기구부패에 대한 일반 대중 조사는 시민들이 보스니아의 정치구조가 부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민의 3분의 2는 정부의 부패 척결 노력이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있다.[1]

국제투명성기구의 2017년 부패인식지수는 180개국 중 83위를 기록하고 있다.[2]

역학

2013년 EU의 진행률 보고서에 따르면 보스니아에서는 부패 수준이 높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향후 EU 가입을 위한 시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보스니아의 복잡한 법률 및 규제 체계는 부패의 기회를 창출한다. 촉진지불금은 보스니아 비즈니스 기후 전반에 걸쳐 만연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3]

반부패 노력

정부는 2009~2014년 부패척결전략을 수립하고 쟁쟁한 사건들을 여러 차례 기소했지만 입법 및 제도적 틀의 전반적인 시행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시민사회 참여 강화

시민의 참여와 청렴성, 책임성, 투명성의 가치는 부패 척결의 중요한 요소들이다. 부패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바꾸고 시민들이 남용을 저지르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행동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4]

참조

  1. ^ "Global Corruption Barometer 2013". Transparency International. Retrieved 25 June 2014.
  2. ^ "Corruption Perception Index 2016".
  3. ^ "Bosnia Corruption Profile". Business Anti-Corruption Portal.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3 September 2015. Retrieved 14 July 2015.
  4. ^ "Increase in the number of civil complaints against acts of corruption. [Social Impact]. ALACs. Promotion of Participation and Citizenship in Europe through the "Advocacy and Legal Advice Centres (ALACs)" of Transparency International (2009-2012). Framework Programme 7 (FP7)". SIOR, Social Impact Open Repository.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