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 응가카우 시빅스퀘어
Te Ngākau Civic Square
테 응가카우 시빅스퀘어는 뉴질랜드 웰링턴 중심부에 있는 공공광장으로 북쪽으로는 웰링턴 중심상업지구와 남쪽으로는 테아로 유흥지구 사이에 있다.
특성.
테 응가카우 시빅스퀘어는 웰링턴주 웨이크필드 가 101번지에 위치해 있다.
광장은 각각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가진 의회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다. 웰링턴 타운 홀과 시의회 사무실, 마이클 파울러 센터, 중앙 도서관, 시-시 교량, 시티 갤러리. 주요 타일 지역은 지하 도서관 주차장 옥상이다.
이 광장은 노란색 테라코타 벽돌로 포장되어 있으며 뉴질랜드 고유의 여러 마리 양치류의 조각 잎을 사용하여 직경 3.4m의 구인 닐 도슨(Neil Dawson)의 상징적인 조각상이 중심부에 14m에 걸쳐 매달려 있다. 시와 바다 사이의 넓은 보행자 다리는 시민 광장에서 웰링턴의 수변으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이 광장은 공공행사에 이용되며 따뜻한 여름날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인기 장소다.
역사
시민 광장의 첫 번째 실제 계획은 194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7년 웰링턴 시의회는 플레처 개발 및 건설 주식회사를 프로젝트 개발자로 임명했다. 이 사업에는 새 도서관 건립, 기존 도서관의 시티 갤러리 전환, 시의회 건물 증·개축, 타운홀 지진 보강 및 정비, 주차 공간, 새 공공 공간 설계, 수변 연계 등이 포함됐다. 이 프로젝트는 1992년에 완성되었다.
2018년 6월 14일 시의회의 새로운 테레오 마오리 정책의 일환으로 광장은 '테 응가카우 시민광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마음'이라는 뜻의 새 이름은 현지인 Iwi Taranaki Whannui ki te Upoko o te Ika a Maui에 의해 시에 선물되었다.[1]
참고 항목
참조
 | 위키미디어 커먼즈에는 웰링턴 시빅스퀘어와 관련된 미디어가 있다. |
- ^ "New name – Te Ngākau – for Wellington's Civic Square to celebrate te reo policy". Wellington City Council. Retrieved 15 September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