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국제 고속도로
China-Kyrgyzstan-Uzbekistan International Highway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국제 고속도로는 키르기스스탄을 중심으로 한 교통 회랑이다.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까지 확장된 전략적 노드와 파키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을 연결하겠다"[1][2]는 구상이다.
복도는 일대일로의 일환이며, 2019년 4월 제2차 일대일로포럼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의 공동선언문에 기재된 복도와 사업들 가운데 하나다.[3]
프로젝트
복도 조성에 기여하는 주요 사업 중 하나가 남북 대체도로다. 250km의 고속도로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남부 제2의 도시인 오쉬까지 기존 고속도로에 비해 짧은 대안이다.[2] 양 단계 건설사인 중국도로교공사는 2014년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중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약 7억 달러의 융자를 받고 있다.[4] 그 도로는 공사 지연에 직면해 있다.[4] 가설교를 쓸어버리는 장마, 3000m가 넘는 고공 터널 건설, 급류 나린강 옆에 건설된 구간 등 도로 건설에 있어 어려운 조건을 넘는 CRBC 인력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2]
경로
중국,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거쳐 화물을 운송하는 정기적인 서비스를 갖춘 트럭 노선이 있다. 이 노선은 카슈가르를 출발하여 타슈켄트에서 종착하고 키르기스스탄의 이르케슈탐과 오쉬, 우즈베키스탄의 안디잔 등을 경유한다.[5]
참조
- ^ Aneja, Atul (June 22, 2019). "The Central Asian nodes in Belt and Road project". The Hindu.
- ^ a b c Shi, Hao (June 15, 2019). "China-built road facilitates transportation in Kyrgyzstan". Xinhua.
- ^ "Joint Communique of the Leaders' Roundtable of the 2nd Belt and Road Forum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 ^ a b "Kyrgyzstan asks China for grant instead of loan". eurasianet. February 28, 2019.
- ^ Zasiadko, Mykola (April 11, 2019). "From China to Iran via Kyrgyzstan: is the faster rail link real?". RailFreigh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