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사원

Sari temple

좌표: 7°45′41.49″S 110°28′27″E / 7.7615250°S 110.47417°E / -7.7615250; 110.47417

캔디 사리, 정면도
칸디 사리, 후방에서
칸디 사리 안
자르딘 뒤 트로카데로 파리 박람회(1900년)의 네덜란드 동인도 구역을 위해 세워진 세 개의 정자 중 하나인 칸디 사리의 모조품이다.

사리사원(인도네시아어: 칸디 벤다로도 알려져 있음)은 인도네시아 요기아카르타의 슬레만 섭정시, 티토마르타니 마을 두순 벤단(Dusun Bendan)에 위치한 8세기 불교 사찰이다[1]: 90 . 그것은 칼라산 사원에서 북동쪽으로 약 130미터(430피트)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절은 2층 건물로, 나무로 된 들보와 바닥, 창문과 문으로 완성된 계단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썩어 없어졌다. 이 건물의 본래 기능은 승려들의 거주지인 비하라(불교 수도원)였다는 설이 있다.[2] 사리 또는 사레라는 신전의 이름은 자바어로 "잠자는 것"으로 번역되는데, 이는 건물의 거주 성격도 확인시켜 준다.

역사

역사학자들은 이 사원이 칼라산 사원과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다고 제안했다. The Kalasan inscription dated 778 AD, in Pranagari script written in Sanskrit, mentions that the temple was erected by the will of Guru Sang Raja Sailendravamçatilaka (the Jewel of the Shailendra dynasty) who succeeded in persuading Maharaja Tejapurnapana Panangkaran (in other parts of the inscription also called as Kariyana Panangkaran) to constr보금자리 타라를 위한 성스러운 건물을 짓고, 사옌드라 가문의 승려들을 위한 비하라(몬스터리)를 짓기도 한다. 파낭카란은 상하(불교 수도회)에게 칼라라 마을을 수여했다.[3] 이 비문을 근거로 볼 때, 칸디 사리는 아마도 근처의 칼라산 사원을 섬기는 승려들의 수도원이었을 것이다.

폐허는 1920년대 초에 발견되었고, 1929년에 신전을 재건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어 1930년에 완공되었다. 그러나 절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외측 기지와 한때 절의 동쪽 벽에서 투영되었던 확장된 앞방과 앞계단 등 많은 부분이 빠져 있어 불완전했다.[2]

건축

절은 기단, 몸체, 지붕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원은 남북 17.3m, 서동 10m, 높이 17m의 직사각형 평면도를 가지고 있다. 기단 일부만 남아 있고, 외곽 기단 석벽은 빠져 있다. 출입문은 동쪽 면에 칼라와 코끼리 조각으로 장식된 문이 있다. 창은 벽을 에워싸고 아래쪽과 위쪽 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담장 주위에는 가로로 된 중간 '벨트' 선도 있어 2층 높이의 건물이었음을 짐작케 한다.[2]

내부는 북쪽 방, 중앙 방, 남쪽 방 등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3m x 5.8m이다. 이 세 개의 방은 남북 축을 따라 방의 동쪽에 있는 문과 연결되어 있다. 각 방 벽에는 나무 기둥을 받치던 돌덩이가 줄지어 있고, 위층과 아래층을 구분하는 나무 천장이 있다. 어떤 곳에는 대각선 돌들이 있는데, 그것은 아마도 나무 계단이 있던 곳일 것이다.

사진: Christiaan Benjamin Nieuwenhuis

상층부는 아마도 승려들이 명상이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사용했을 것이다. 일부에서는 윗방이 승려들이 머물거나 쉬거나 자는 장소로 사용되었고, 아랫방은 예배를 드리기 위한 공간이었다고 한다. 아래쪽 방에는 한때 동상이 놓여 있던 일부 높은 부분이 있지만, 지금은 동상이 사라졌다. 옆벽에는 기름 램프를 설치하기 위한 틈새가 있다. 각 창문의 안쪽에는 나무창살을 설치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이 방들은 칼라-마카라로 장식된 세 개의 말띠 아치형 난간으로 꾸며져 있고, 세 줄의 부도로 왕관을 씌웠다. 이 아치형 틈새에는 빗물 배수와 뱀 위에 앉아 있는 거인의 모습을 한 '잘라드와라' 물 뿜기가 발견된다.

외벽에는 불교의 신들이 풍성하게 장식되어 있다. 외관장식으로는 꽃을 든 타라와 악기를 든 보살 등이 있다.[4] 이 그림들은 두 개의 윗줄과 두 개의 아랫줄로 배열되어 창문의 양쪽에 배치되어 있다. 동, 북, 남에 각각 8개, 서쪽에 12개 등 총 36개의 동상을 이루고 있다. 이 불상들은 보통 트리항가의 우아한 위치에서 발견되는데, 붉은색이나 파란색의 로투스를 들고 평화롭고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키나라-킨나리의 이미지 또한 벽을 장식한다. 그러나 키나라가 인간 모양의 윗부분과 새 모양의 아랫부분을 가진 천상의 생물이라고 흔히 묘사하는 것과는 달리 북쪽 벽에서 발견되는 특이한 키나라의 모습은 날개 달린 신(천사가 흔히 그려지는 것과 비슷한 것)을 보여준다.

사원의 외벽에는 바즈랄레파(빛:다이아몬드 석고)라고 불리는 석고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인근 칼라산사에서도 같은 물질이 발견된다. 백옥 같은 회반죽을 발라 절벽을 지켰으나 지금은 회반죽이 닳아 없어졌다.

참고 항목

참조

  1. ^ Cœdès, George (1968). Walter F. Vella (ed.). The Indianized States of Southeast Asia. trans.Susan Brown Cowing. University of Hawaii Press. ISBN 978-0-8248-0368-1.
  2. ^ a b c 사리사원 부근의 안내판
  3. ^ 소에타르노, DRS. R. 2판(2002년) 인도네시아의 아네카 칸디 쿠노 디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고대 사원), 페이지 41. 다하라상. 세마랑. ISBN 979-501-098-0.
  4. ^ Dumarçay, Jacques (1978). translated by Michael Smithies (ed.). Borobudur. Oxford University Press. p. 47. ISBN 978-0-19-580379-2.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