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의 책

Book of Idols


아랍의 학자 히샴 이븐 알칼비(737–819)가 쓴 《우상서》(Kitab al-ʾAnnamm)는 이슬람 이전의 아랍 종교의 신과 의식을 묘사하고 있다. 본문은 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 종교에 대해 비판적이며, 아랍인들이 카바를 건국한 이래 내려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종교적 부패 상태를 해독한다.[1] 이 책은 '이슬람 이전의 아랍인들의 우상숭배'[2]와 셜크(다신교의 죄)를 식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집트의 언어학자 아흐마드 자키 파샤는 이 원고를 발견했다; 그는 다마스쿠스에서[2] 경매로 현존하는 유일한 원고를 샀고, 그의 방대한 수집품 중 하나인 이 원고는 1934년 그가 죽은 후 주(州)에 기증되었다. 자키 파샤는 제4차 오리엔탈리스트 국제회의에서 그의 발견을 발표했다.[3]

참조

  1. ^ Brown, Daniel W. (2004). A New Introduction to Islam. Wiley-Blackwell. pp. 15–16. ISBN 978-0-631-21604-9.
  2. ^ a b Hawting, Gerald R. (1999). The Idea of Idolatry and the Emergence of Islam: From Polemic to History. Cambridge UP. pp. 68, 88–95. ISBN 978-0-521-65165-3.
  3. ^ Simsar, Mehmed A. (1953). "Rev. of Hishām Ibn-Al-Kalbi, The Book of Idols or The Kitāb al-Aṣnām". Speculum. 28 (1): 166–69. doi:10.2307/2847201.

번역

부가 문헌

  • H. S. 니버그. "베메르쿤겐 젬 부흐 데르 괴첸빌더 폰 이븐 알칼비." 룬드: 스벤스카 연구소 i Rom. 1939년 1월 1일 경 346-66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