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스페인 관계
Bhutan–Spain relations부탄 | 스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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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스페인 관계는 부탄 왕국과 스페인 왕국 사이의 양자 관계를 가리킨다.
역사
1949년 8월 8일 부탄과 인도 사이에 체결된 조약에 따라 2007년 부탄의 대외정책은 이 조약이 대체될 때까지 인도의 지도를[1][2] 받았다.[3]부탄은 1971년 유엔에 가입했다.2010년 10월까지 스페인 왕국과 부탄 왕국은 비공식 접촉을 유지했지만 외교관계를 수립하지 않았다.이것은 일반적으로 뉴델리, 유엔 내 또는 유럽연합의 틀 안에서 스페인 외교 사절단을 통해 이루어졌다.[4]
양국 관계는 후안 카를로스 1세[5](Jugme Yoser Thinley) 부탄 총리가 4일간 스페인을 방문하여, 당시 외무장관 미겔 앙헬 모라티노스(Miguel Angel Moratinos)와 면담을 가진 가운데, 2010년 10월 19일에 처음으로 공식화되었다.[6]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양국 국교 수립 절차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7]2010년 10월 19일 이전까지 부탄은 키리바시와 함께 스페인과의 외교관계가 없었던 세계 단 두 나라 중 하나였다.
그로부터 4개월 뒤인 2011년 2월 11일 뉴욕 유엔 주재 스페인 주재 상임대표대사가 부탄대사와 구두 메모 교환을 진행하며 양국 외교관계를 공식 수립했다.[8]양 공관장은 스페인 왕국과 부탄 왕국 간의 외교관계 수립을 알리는 공동서한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 모든 유엔 회원국에 서한 사본을 회람할 것을 요청했다.
양국의 상임이사국들은 스페인 부탄 양국이 외교 및 영사관계 수립을 결정했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1961년 4월 24일 빈 외교관계협약과 1963년 4월 24일 빈 영사관계협약을 적용했으며, 주한 외교사절 교환도 병행했다.사투리 수준
공관
뉴델리의 스페인 대사관과 브뤼셀의 부탄 대사관은 복수 인증제 하에서 양국 간의 외교 및 영사 관계를 수행할 책임이 있다.부탄과의 외교관계 수립은 스페인 외교정책을 좌우하는 보편성 원칙에 부응한다.
경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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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G. 세관 |
참조
- ^ Mahajan, Shelly (6 March 2018). "India-Bhutan Relations: Past, Present and Future". Hudson Institute.
- ^ "Treaty of Perpetual Peace and Friendship".
- ^ Kumar, Kashish (5 July 2019). "Is India Losing Its Grip on Bhutan?". The Diplomat.
- ^ "Ficha país Bután" (PDF). p. 3.
- ^ "Audiencia al Excmo. Sr. Jigme Yoser Thinley, Primer Ministro del Reino de Bután". 21 October 2010.
- ^ "Visita a España del Primer Ministro de Butá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1 October 2010.
- ^ EFE. "España y Bhután iniciarán el proceso para mantener relaciones diplomáticas". La Información.
- ^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Kingdom of Bhutan and the Kingdom of Spai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 October 2016. Retrieved 23 Augus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