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네리후지아
Bikaneri bhujia
흔히 '비카네리 후지아'라고 불리는 비카네리 후지는 인도 서부 라자스탄 주의 도시 비카네르에서 유래한 나방콩과 베산(그램 밀가루)과 향신료를 사용해 만든 인기 있는 바삭바삭한 간식이다. 연한 노랑색으로 비카너의 특징적인 제품일 뿐만 아니라 일반적 명칭도 되었다.[1]
비카네리 부자는 라자스탄 비카네르의 가내식 산업으로 지역 마을, 특히 여성 250만 명 가량의 사람들에게 고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 과자 회사들뿐만 아니라 펩시코 같은 다국적 기업들과도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회사는 비카네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2][3] 수년간 수많은 모방범들과 씨름하던 끝에 2010년 9월 인도 특허청은 지리적 표시권을 확인했고 비카네리 후지아라는 상표에 대한 특허가 비카네르 현지 제조업체에 발급됐다.[4][5][6]
역사
1877년, 마하라자 슈라이 던가르 싱의 통치 기간 동안, 비카네르 주(州)[7]에서 첫 번째 부히아가 생산되었다.
준비
차나달, 분말 셀룰로오스(섬유), 소금, 홍칠리, 후추, 카르다맘, 정향, 땅콩기름 등 나방달베산과 향신료 반죽을 체에 눌러서 식물성 기름에 튀겨 간식으로 만든다. 인도의 대부분 지역, 특히 라자스탄, 구자라트, 마하라슈트라, 비하르, 웨스트벵골에서는 어떤 식사에나 표준 반주가 된다.
지리적 표시 보호
2008년 10월 비카네리 부히아는 지리적 표시 보호를 받았다.[8][9] GI 태그를 얻는 것은 다름아닌 허가된 사용자로 등록된 사람들(또는 지리적 지역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천 개의 문화가 있는 땅에서 차별성을 보장하는 인기 있는 제품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참고 항목
참조
- ^ "Camel country: Known for its sand dunes and bhujia, Bikaner". The Tribune. 18 January 2009.
- ^ "The whole world's bhujia". indiatogether.org. 26 July 200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9 May 2006. Retrieved 5 March 2011.
- ^ "India: TNCs muscling into cottage industry sectors". TWN (Third World Network). 11 January 1996.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September 2011.
- ^ "A copyright for Bikaneri bhujia, Hyderbadi haleem". Indian Express. 14 September 2010.
- ^ "Registered Geographical Indications (GI)" (PDF). Geographical Indication Registry (India).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4 February 2011. Retrieved 5 March 2011.
- ^ "Patent shield soon from copycat GI Joes". Economic Times. 24 February 2007.
- ^ Daftuar, Swati (29 September 2012). "In search of Bikaneri Bhujia". The Hindu.
- ^ 비카네리 후지아의 저작권으로, 목록은 120에서 132로 증가했고, 라자스탄의 비카네리 후지아를 추가했다.
- ^ "Details Geographical Indications Intellectual Property India". ipindiaservices.gov.in. Retrieved 24 May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