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하리차 모스크
Bani Haritsah Mosque바니 하리차 모스크(아랍어: مسجدد نييية),) 또는 마스지드 알 무스타라 모스크(Masjid Al-Mustarah)는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에 위치한 모스크다. 세이이드 무슈하다의 거리에 있다. 이 명칭은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가 우후드 전투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서 한 번 휴식을 취했다는 설명에서 따온 것이다. 무스타라(Mustarah)라는 말은 휴식을 위한 장소를 의미한다.
이 모스크는 파드왕 시대에 보수되었고, 넓이는 491㎡로 확장되었다. 이슬람 사원 주변에는 바니 하리타 일족의 가옥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예언자 시절 도시의 방어를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했던 곳으로, 해구전투의 출발점이기도 한 곳이다. 여기서부터 무아위야의 군대와 그 지도자인 무슬림 이븐 우크바도 시내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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