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드 알 라자크 메이만디

압드 알 라자크 메이만디(페르시아어: عبداررقققققققققققق;;;;;;;;;;;;;;;;;;;;;;;;;; 11세기 사망)는 가즈나비드 술탄 마우두드 가즈나비와 압드 알 라시드의 페르시아^[1] 비지어였다.

전기

압드 알 라자크는 페르시아의 저명한 귀족 아흐마드 메이만디의 아들로, 가즈니^[2] 주의 술탄 마흐무드 1세와 가즈니 주의 아들 마수드 1세의 비지어를 지냈다.^[3] 그의 어린 시절, 압드 알 라자크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아부 사흘 자와니의 지도를 받았다.^[4]

가즈니 마흐무드 통치 때 활동을 시작했으나 1024년 아버지가 불명예에 빠지자 압드 알 라자크와 함께 펀자브 난다나에 투옥되었다. 마흐무드는 6년 후 사망했고, 이로 인해 가즈나비드 제국은 내전으로 내몰렸다. 마흐무드의 두 아들 마수드 1세와 모하마드 가즈나비는 모두 가즈나비드의 왕좌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내전 중에 가까스로 승리한 것은 마수드였다. 이어 압드 알 라자크와 아흐마드의 석방을 명령했다.

압드 알 라자크는 이후 단다나칸 전투에 참가하여 셀주크 투르크에 대항하였다. 그러나 가즈나비드군은 패배하여 가즈나비드 제국은 호라산을 모두 잃었다. 마수드의 후계자 마우두드 가즈나비(Maw'dud Gaznavi)의 통치 기간 동안 압드 알 라자크는 가즈나비드 제국의 저명한 인물이 되었고 1043년에 그의 비지어로 임명되었다.^[5] 그 후 압드 알 라자크는 1050년 마우두드가 죽을 때까지 7년 동안 제국의 비지어를 지냈다. 마우두드가 죽은 후 다시 내전이 시작되었다. 내전 중에 압드 알 라자크는 압드 알 라시드를 감옥에서 해방시키고 그를 가즈나비드 제국의 술탄으로 선포했다.

1052년 터키의 노예 장군 가즈나의 토그룰이 압드 알 라시드를 퇴위시키고 자신을 가즈나비드 제국의 술탄으로 선포하였다. 1년 후, 가즈나 왕자인 가즈나의 파루크자드는 토흐룰을 격파하고 가즈나비드 제국에 질서를 세웠다. 압드 알 라자크도 파루크자드 통치 기간 동안 높은 주례를 차지했지만, 비지어로서는 아니었다. 압드 알 라자크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는 1058년에 마지막으로 언급되었으며, 아마도 몇 년 후에 사망했을 것이다. 그에게는 만수르 이븐 사이드라는 조카가 있었는데, 그 조카들도 가즈나비드 휘하의 높은 관직을 계속 점하고 있었다.^[5]

참조

원천

• Bosworth, C. E. (2001). "GHAZNAVIDS". Encyclopaedia Iranica, Vol. X, Fasc. 6. London et al. pp. 578–583.
• Bosworth, C. Edmund (2010). "ʿABD-AL-RAZZĀQ b. AḤMAD b. ḤASAN MEYMANDI". Encyclopaedia Iranica, Vol. I, Fasc. 2. London et al.: C. Edmund Bosworth. pp. 157–158.
• Bosworth, C. E. (2011). The Ornament of Histories: A History of the Eastern Islamic Lands AD 650-1041: The Persian Text of Abu Sa'id 'Abd Al-Hayy Gardizi. I.B.Tauris. pp. 1–169. ISBN 978-1-84885-353-9.
• C.E., Bosworth (2012). "Maymandī". Encyclopaedia of Islam, Second Edition. Leiden and New York: BRILL. ISBN 9789004161214.
• Richards, D.S. (2014). The Annals of the Saljuq Turks: Selections from al-Kamil fi'l-Ta'rikh of Ibn al-Athir. Routledge. pp. 1–320. ISBN 978-1-317-83254-6.
• Yusofi, G. H. (1983). "ABŪ SAHL ZŪZANĪ". Encyclopaedia Iranica, Vol. I, Fasc. 4. pp. 37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