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파푸아뉴기니 콜레라 발병

파푸아뉴기니 콜레라 발병은 파푸아뉴기니 북부 연안에서 콜레라가 발생한 것이다. 50년 만에 콜레라가 발병한 것으로, 라에 인근의 두 해안 마을에서 마당 주변 마을과 세피크 강변의 외딴 지역까지 전국으로 퍼졌다.^{[citation needed]}

역사

세계보건기구(WHO) 대표 아이길 소렌센에 따르면 2009년 7월 모로베 성에서 발병이 시작됐지만 2010년 2월까지 마당과 동세픽으로 확산됐다. 질병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은 수질위생 부실이 원인이었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감염자의 이동 때문이었다. 소렌센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의 많은 지역은 종종 인구밀집지역이나 하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도시 외곽지역이 전국적인 콜레라 유행에 '이상적 조건'을 제공했고, 이 질병은 전국으로 '점점 확산'되고 있었다.

2000여 건으로 추정되지만 사망자는 50여 명에 불과하다.

참조

• "Cholera hits 2,000 in PNG: officials". The Sydney Morning Herald. February 8, 2010.